무슨 사건이 있었길래...

뭔일

무슨일이 있었나요?_?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26285

네이버 보니까 묻지마살인사건이 났다고 하네요

묻지마 살인이라는 주장은 범인의 일방적인 주장이구요.

노래방에서 취한 젊은 여성이 혼자 화장실을 가니 주방에서 칼을 훔치고 따라가 위협하고 강.간하려다 여성이 소리치고 반항하니 증거 인멸하려고 난도질해 살해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황상 그런 시나리오가 나오구요.
경찰도 강.간 의도 쪽으로 조사중이라는 기사가 떴습니다.

화장실에서 어떤 정신병자 모지리가 무고한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있었답니다.

묻지마 살인 사건으로 추모하는가보군요. 20대 여성이 칼에 수차례 찔려서 사망한...

묻지마 살인 있었어요..

한남성이    여자들이 날 항상 무시했었다...라며

화장실로 들어온 여자를 칼로찔러죽임.. 원한 관계도 아니고  전혀 모르는여자
죽임..

무섭운 사건...그래서 친구가 더 조심하라고 하죠...

피해의식이 쩌는 넘이네

여혐 찌질이새키가 일저질렀군요.
저 여대생분이 무슨 잘못을 했다고....
명복을 빕니다ㅠㅠ

저런놈들을 일일이 감시할 수도 없고 묻지마 범죄는 정말 대책이 없네요...

미리 화장실에 숨어 기다린거보면 성폭행할려다가 반항하니 살해하고 묻지마로 말했을지도...

헐...ㄷㄷㄷ
사형~

싸이코 같은놈들이 너무 많네 이거... 이런놈은 최소 무기징역 때려박던가 해야댈듯

묻지마는 심심하면 한번씩 일어나네
보통 만만한 약자를 노리니 여자가 주 타켓

여자가 무슨 죄니...
이런 모습보면... 내가 남자라서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이런 사회라 여성부라도 있다는게 다행스러우면서도 여성부라서 개망신이라 또 한심스럽고..

마음같아선 그냥 여자는 여자끼리 따로 나라 하나 만들어서 살고..
남자는 남자끼리 따로 나라 하나 만들어서 남녀 안보고 살면 딱 좋겠다 싶다.
결혼해보니 여자랑 애써 함게 살아야할 이유도 없는것 같고 솔찍히.

마지막 문장이 핵심이었나보군요 흐흐흐

뭐 성욕만 없고 종족 보존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굳이 남녀가 같이 살 이유는 없는거 같아요.

생각하는바도 너무 다르고...


일단 환경적으로 남녀가 생각하는 방향이 많이 비슷해져야하는데 근본적으로도 다른데
남녀가 받는 교육도 지식 쌓기 정도 빼고는 다른 편이라....

죽이지말라해도 정신병자들이나
사회밑바닥에서 악다구니만 남은 사람들에겐 안통합니다.

스스로 조심해야죠.

선진국은 다를 것 같죠?
한국 남자들이나 화장실 몰카찍고
여자한테 무시당했다고 그냥 여자들 묻지마 살인할 것 같죠?

파리 한복판에서 폭탄테러가 터질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무슬림들에게 아무리 폭탄 터뜨리지말자 했어도
말이나 듣습니까?

특수한 또라이집단에서 일어나는 특정한 일들을 일반화시켜
남자들을 싸그리 또라이취급하며

니들 남자들이 하지않으면 될것아니냐
우리에게 조심하라고 하지말라고 하는 게 도대체
뭔 말이에요.

살인하지말라해서 아무도 살인안했으면 좋겠죠?
강간하지말라해서 아무도 강간안했으면 좋겠죠?

그게 가능해요?
가능하지 않으니까 각자 조심하고 살자하는 겁니다.
여자니까 니가 조심해야지가 아닌.

물론 살인,강간한 사람들은 재판없이 즉결심판으로 사형시키고
싶은 게 제 생각입니다.
살인강간등 강력범죄는 더 강한처벌과 캠페인 ,교육등을 진행해서
범죄발생율을 낮출 생각을 해야지

니들 남자들은 가해자 우리 여자들은 피해자
왜 피해자인 우리에게 조심하라그래 니들이 안죽이면 되지
이런 자세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남자 여자 싸우자는 소리임.

저기 사진에 몰카가 아니라 죽을까 무서워
화장실 못가겠단 레파토리가 메갈들이 한남충이라고
비하할때 많이 쓰는 문장이라 잠깐 발끈했네요

그냥 묵념이나 합시다. 제발...

사형제도가 없으니까 날뛰는거임

오늘은 디젤차와 공장들이 죄다 멈춘 날인가보네요.

날씨가 화창한걸 보니..

아이들에게 밖에서 자전거 탈때 차조심하라는 말이 잘못이 아니듯...
점점 미친놈들이 많아지는 세상에서 미친놈 조심하라는 말이 비판받을 말은 아닌듯 합니다.

여성혐오 글들..
대부분 주작이 많아요..

이런글에 옹호하고 같이 웃고 있을때
우린 이미 공범이 되는겁니다

주작들에 이용 당하지 맙시다

죽인놈이 "평소 여자한테 쌓인게 많아서 죽였다"라고 말했다는게 여혐 논쟁에 불을 붙인거같습니다.

보통은 혐의를 하나라도 더 엮으려고 노력하는 경찰이 "성폭행 용의점은 없다"라고 초반부터 밝히는거 보니 이 미친놈은 진짜 애초부터 죽일려고 거기 기다리고 있던것같습니다.

조심해라...라고 말해봤자 별로 의미가 없군요. 이 미친놈은 그냥 찌른거거든요. 그것도 화장실에서.

죽은 여친 시신을 화장실에서 발견하고 팔팔 뛰며 오열하던 남자친구 CCTV를 봤더니 더 슬프네요... 아무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볼땐 저건 여험보다 묻지마살인사건 같아여 >ㅅ<
그리구 주로 묻지마살인사건 저지른 당사자는 항상 저렇게
말도안되는 이유를 붙여여..왜냐?자기는 동기가 없는 살인이었으니까
일단 형량때문에라도 동기아무거나 끼워넣거든여.

저건 걍 사람 죽일려구 하는듯.. 그리고 오랜시간도 아니구 잠시만에 나왔다구
하니까 묻지마살인인듯.. 글구 이유없는 묻지마살인이 가장무서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