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고 몇년 안가 위안부는 자발적 창녀였다라고 개소리할게 분명한놈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협상은 얼어죽을

사과받아도 불안한게 정부에서 다른걸로 딜한거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먼가 포기하고 사과받는 느낌이랄까..

어차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언발에 오줌누기일뿐이죠.
새역모 날조 역사 교과서 문제같은 것들...

일본 입장에선 가래안쓰고 호미로 다 막겠다 라는 심산일수도 있고...
위안부 피해보상하나 해놓고 나머지것들은 다 밀어붙이겠다던지...

되려 전 이걸 계기로 호구 정부가 일본 수산물 수입 규제 같은거 완화 시킬거 같아서 불안....

공감..  정부 이 호구놈들 또 뭔 호구짓을 했을지 벌써부터 짜증나기 시작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 아베를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국장급 인사들끼리 어느정도 말들이 오갔다며 약간의 성과를 올렸다고 하는데
22일 아베를 만나봐야 정확히 답이 나올것같네요.

아베의 경우 진퇴양난임....
한국이 씨.발 니들 배상 안하면 니들 울 나라에 수출하는데 지장이 있을거다 한마디 하면 좆되는거...
현 일본의 중소기업의 단가 후려치기가 계속되는데 한국이 이래 나오면 일본으로서는 카드가 별로 없슴...
뭐 그동안 미국에 로비를 많이 해서 미국의 입김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일본이 불리한건 매한가지...
과거 고이즈미가 북한에 했던 여론몰이 외교보다 더 뛰어난 외교력이 아닌이상 골머리 썩을듯

그렇게 쉬울리가 없지..

메르스로 떨어진 지지율, 위안부로 끌어올리려고 뭔가 큰걸 준거 아님??  제발 그게 아니길... ㄷㄷㄷ

군함도 유네스코 등재랑 딜했다는 소문이...

칼든 놈이 왜 숙이고 들어가는지;;;  허허참.. 

버텨야 하는 곳에서 버티지 않는 다는 것은 우리 정부가 뭔가 조급증이 있는 거임... 결국 뻔하죠. 자기 임기 내에 뭔가 업적을 만들어야 하는데 재료는 없고..

박근혜씨 아버지가 한 짓이 있으니 솔직히 뭘 또 딜할런지 불안하네요.
애초에 아버지가 그렇게 하지만 않았어도 일본이 저렇게 헛소리를 남발해대며
사과와 배상을 했다 식으로 날뛸만한 애매한 요소가 없었을텐데
현재나 차후의 한국과 일본 교류사 관련 왜곡을 하지 않겠단느 전제하에
해결해야 할 문제. 그게 아니면 의미가 없죠.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됨~~

뭘 팔아 넘기면서 생색내기용으로 찔끔거릴지..

아베정권에서 위안부 사과..배상은 정권의 몰락을 의미하는데 할리가 없죠

먼가 국민들모르게 간쓸개빼주는 거래가있다에 손모가지검

아베 지지율이 50%가 넘고 정책이 분명한 정권인데 사과, 배상을 하려나.. 위 말씀대로 극우 지지층 날리는 수준의 딜이 있지 않고서야 갑자기 노선을 변경한다는건 어렵지 않나요?

아베는 확고한 극우전략을 진행중인데 거기다 대고 협상하자니 ㅋㅋㅋㅋㅋㅋ 박근혜 수준

정말 사과를 할까도 의문이지만 사과를 한다고해도
뭘 주고 사과를 받을지가 더 걱정

사과 배상을 수락하고 했다고하더라도 또 조금있으면 위안부는 자발적 창녀였다 할꺼고 그럼 우리는 사과하라할꺼고 그러면 사과했는데 뭘 또 사과하냐 하고 또 반복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됨 분명히

진짜 이렇게 될듯.
사과자체도 애매하게 하는데다 그 사과조차 무의미하게 만드는 짓을 번복할게 뻔함
아니 우리가 요구하는게 당연한건데 애초에 일본에게 상식을 기대하는것자체가 무리인건가..

멍청하게 칼자루는 우리가 쥐고 있는데 만약 멍청하게 나간다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진 것이죠
강제징용과 독도 문제까지 여지를 두었는지도 궁금하네요. 당연한 문제겠지만 이정부의 무능력은
이미 드러난 판이라 박정희 때처럼 개판으로 하고 돌아올까봐 걱정입니다.

사드문제도 일본의 센카쿠제도와 관련해서 일본에서는 한반도 사드배치가 전력적 변수로 굉장히 중요한데
이점도 어필하면 좋다는 의견도 있던데... 멍청하게 국민 안전 팔아가며 방사능 수입재계라는 조건으로
일본이 마지못해 받아들이는 척 국제사회가 인식한다면 희대의 조롱거리가 되는 것이죠

더 지켜봐야 겠으나 저의 단순한 우려라면 좋겠네요

저는 일본이 위안부 달랑 하나 사과하고,
1. 방사능 농수축산물 전면 수출 가능
2. 군함도 유네스코 등록 인정
3. 집단자위권으로 한반도 유사시 한국 동의 없어도 가능
4. 일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한일 fta 체결
5. 사드 배치
을 얻을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지금 한나라당 박근혜 정권에서는 아마 나라를 팔고 사과도 약식으로 달랑 받아올꺼 같네요.

나라를 팔겁니다. 아마.. 한나라당 박근혜정권은..

결과도 안나왔는데 다들 약을 팔고 있네요. 참 한심하네.. 까도 결과 나오고 까지요...

가생이에는 생각이 좀 이상한 분들이 있는듯...
형식이야 어떠하든 만약 사과를 한다면 당연 받아야죠
사과하고 배상하라고 몇년째 외쳐놓고?
진심인지 아닌지는 더 두고보면 알 일이고 거짓일지 모른다고 사과를 안받을순 없는거죠
이제남은 할머니도 50분 밖에 없다는데 지체해서 어쩌자는 건지?
사과의 댓가가 있다면 당연 지적받을일 이겟지만
약간의 댓가?(정치적 양보)가 있더라도  할머니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죽어서라도 눈을 감고 편히 쉴수있다면 그보다 중요한게 뭐있다고..

암튼 굴욕적인 양보가 아니라면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봅니다
각자의 정치성향 때문에  잘했느니 못했느니  할일 아니라 봅니다
뭐 현실은 사과를 할지도 의문이지만....

잘된일이네요. 이제 731마루타 사건에 대해 논의 해볼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는 사드일꺼 같은데.. 남한 총알받이..

이거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사실이면 재앙에 가까운 일.
위안부 사과는 일본이 일 이 년 지나서 생까고 교묘하게 뒤엎어버리면 그만.
반면에 독도과련, 사드관련, 방사능 농수축산물 수입 관련 사안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제시가 있을 것이죠.
만일 이걸로 딜한거면 호구되어주는 것입니다.
위안부 사과받았다고 해서 외교 성공했다 생각하면 큰 오산이에요.
사과받아내도 실패한거나 다름없죠.
왜냐하면 일본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를 할 의사도 없고 한 적도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위안부 문제에 협의란 게 있을 수 있나요?
진정성이 깃든 사죄의 행동이 오랜동안 쌇여서 피해자가 비로서 충분히 신뢰할 수 있을 때
저절로 생겨나는 것이지,
이런걸로 협상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고 부끄러운 짓입니다.
이러니 뒤통수 맞고 늘 끌려다니는 것.
반드시 이런 뉴스 나옵니다.
일본이 사과했으니 '이제 용서해주고 잊자'.
이 얼마나 바보같은지.
일본한테 당해도 할 말 없음.
저쪽에서 양보했다는 인식이 팽배할테니 독도관련해서는 말 한 마디 못할 것이 확실함.

예전엔 모르겠지만 이제는 사과하고 배상한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닌듯... 골이 깊어요.

제가 생각하는 아베 정권의 모호하고 중의적인 맥시멈 사과입니다.

1. 어려운 시대에 바람직하지 않은 선택으로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전쟁에 휘말리게 만들어서,
2.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전쟁이 낳은 비극인 국가의 인신매매 가담 등 고통을 주었으며,
3. 아직도 살아계신 할머니들에게 과거의 비극을 용서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박근혜 정부 입장)
이 정도면 박근혜 정부가 친중에서 친미일 내지는 균형적인 존재로 돌아 설 수 있게 명분을 줄 수 있고, 우리나라 국민에게도 뭔가 좀 한것 같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서도 뭔가 모호하지만 사과는 하는 것 같으니까 안받아주기에도 좀 그렇고 받아주기에도 뭔가 좀 찝찝한 상태 정도는 될 것 같고, 미국과 관계 개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아베 정권의 입장)
1번 해석 :\
 /어려운 시대(일본은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 싸웠다)
/ 바람직하지 않은 선택(조선의 합병, 미국과의 전쟁, 지금 생각해보면 외교를 통한 방법이 있었을 것이다))
2번 해석 : 전쟁이 낳은 비극(원래 일본인들은 인신매매를 절대 할 사람들이 아니지만, 전시 상황에서 군인들의 사기진작 또는 탈영 등을 막기 위해 이런 비극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으니 이해해달라/ 인신매매 가담(일본이 인신매매를 주도하지는 않았지만 가담한 부분도 있다)
3번 해석 : 과거의 비극(과거의 잘못이나 참회라는 표현 보다는 지들도 쪼금은 피해자인 척 코스프레)


...죄송합니다. 유치하게 제 수준에 지껄인 글이니 비웃어도 할 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