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세월호 관련해서도 좋고 국회의원 되서도 일 열심히 해서 좋게 봤는데
완전 개소리하고 있네요.
여자들은 찌질하게 그냥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헌법에 있는대로 국방의 의무에 속해 있는 병역의 의무를 하면 되지
하기 싫어하면서 안보무임승차 그리고 이것도 여성차별이라는 걸 모르나?
헌법에 여자를 2등국민 취급하는건데 그냥 2등국민 취급을 받던가!!
의무는 하기 싫고 국민권리는 받고 싶은 걸 드럽게 길게 돌려서 말하는거죠? 그런거죠? 드럽네요 참
성차별? 성평등? 웃기는 소리
모병제 하려면 사회에서 일하거나 공부하는거보다 대우가 좋아야 가는데
그러면 사병과 덩달아 부사관 장교까지 월급을 올려야하거든요?
(대우가 좋아지는것도 불가능에 가까운게 독박국방의무하는데도 가산점주는거에
미친련들이 ㅈㄹㅈㄹ하는 상황에 대우가 더 좋아질리가 없음)
지금도 겨우겨우 사병월급 몇만원에서 몇십만원 주는거로도 이 난린데
모병제로 이백만원이상 사병월급주면 누가 부사관장교하겠어요.
그럼 당연히 부사관장교월급도 오를테고요.
그러면 사병월급을 백만원~이백만원 사이로하면 되지 않냐고하겠지만
그러면 피시방이나 편의점 커피숍 식당 이런 곳에서 자유롭게 알바하면서 공부하지 뭐하러 군대가겠어요.
군대 안가는 애들한테 국방세 먹이면되요.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그것도 전부 다 먹이는게 아니라
부동산-토지 갖고 있는 소유주중에 군대안간사람들 한테 걷으면 됩니다.
그거 군인들이 지켜서 재산가치 유지되는것이라는건 이의제기할 사람 전혀 없을겁니다만
안된다고하면 맞는 방향으로 바꾸는게 할일입니다.
일단 여성들이 어떤 형태로 국방의 의무를 짊어지고 있는지 궁금하고
병역을 치르는게 과연 국방의무란 큰 카테고리의 작은 부분으로 볼수 있는 것인지???
글고 대한민국 사회의 군, 국방의무 관련 문제를 밑도 끝도없이 모병제가 만병통치약인냥 말하는거 진짜 에러라고 봄
18개월이란 시간이 짧은것도 아니고. 군대 보직이 진짜 무슨 최고급장비 다루는거 아니면 길게 잡아도 반년정도면 평균적 숙련도는 앤간해서 다 갖추어진다고 봄;; 미군도 모병제인데 갸들 땅깨 일빵빵들이 무슨 대단한 인제들이고 모병제라서 실전급 병력이 되는건가? 당장 실전에 투입되니까 더 좋은 장비와 훈련을 하고 실전에 써먹으니까 모병=쎄다는 느낌인거지;;
글고 군복무기간이 짧아진다면 그 만큼 내무생활스트레스나 잔업같은거에 에너지 시간 뺏지말고 철저히 질좋은 장비와 훈련에 전념하도록 바꿀 생각을 먼저하는게 우선 아닐지
양심병역거부도 그래.. 뭐 대만이 했으니까?? 쿼터 못채우니 별문제 없을꺼? 국방문제 대해서 저렇게 막연하게 이럴꺼야 저럴꺼야 단정짓는거 진짜 아니라고봄. 게다가 동 나이대 남자애들 싸그리 군대 뽑아가는 형태이고, 각종 비리나 특혜때문에 시끄럽고 대우도 엿같아서 상대적 박탈감 들게하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거기다가 사이비종교들 군해택까지 주자고??
솔직히 여성의 국방의무 논란은 진짜로 여자들을 군대 보내겠다는 마음에서 출발한 논란이라기 보다는....
요즘 워낙 여자들이 여성인권을 주장하는 과정에서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성대결적인 구도를 만들다보니 .. 거기에 대한 반대급부로 등장한 논리가 여성의 국방의무 논란이라고 봐야함
따라서 대한민국 여성운동이 남성에 대한 공격적인 태도를 줄이고 여성우의가 아닌 양성평등의 방향으로 진행된다면 자연히 사라질 논란이 여성의 국방의무 논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