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소비행위를 자기가 옳다는 생각하는대로 규정하는건 좀 신중했으면 합니다. 국산품 애용은 정의와 불의의 문제가 아닙니다. 불매운동이나 구매운동처럼 규정짓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그러한 행위가 사회에 이익이 된다고 하더라도 개인의 선택을 그러한 이익에 종속시키는건 파쇼입니다.
외제차를 몰랐다. 왠만하면 국산차도 잘나온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M사의 제품을 구매하고 나서 왜??? 외제차 하는지 알았다.
그리고 나서 차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그 전에는 차에 대해 관심도 없었다.
요즘 노사장 후기 잘보고 있다. 외제차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도 알았다.
현대도 차 잘 만들어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 좀 잘해라. 서비스에서 정 떨어질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