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영상에서 소개한 문단들 들어보면 어우
제가 이해 할만한 내용은 아니더라구요 ㅎㅎ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책임

그런데 보면 한국문학의 무슨 쾌거인지 뭔지 자랑을 하던데 저는 묻고 싶더군요
과연 저런 종류의 한국문학을 구독하는 분들이 몇명이나 되는지 한국문학에 대해서 말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그걸 논할수 있어야 일단 한국문학이 높은지 낮은지 알지 그리고 이번 상은 제가 볼때에는 영어로 번역해준 영국 번역작가의 역할이 꽤 컸던거 같습니다

kbs에서 tv책인가? 그런 프로에서 인터뷰(대담)형식으로 나왔는데 그냥 막 홀려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봤네요~~
재방송하면 한번 보세요~~

그렇긴 하죠~~우리말을 영어로 번역한다는게 단어나 어구등 표현하기에 따라 느낌이 확 다르니까요...번역가도 잘했음...외국에서 한국어가 퍼지기 시작한게 이제 5~6년 정도인데 빠르게 결과가 나와서 좋네요...

예전에 팟캐스트 방송 중에 이동진의 빨간책방이라는 방송에 나오셨습니다.
하지만 목소리가 들으면 바로 잠이 오는 목소리라 끝까지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목소리가 그런면이 좀 많죠???ㅋㅋ
작가가 굉장히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인듯 하더라구요.
한데 프로 마지막에 보니 팥빙수 먹고 싶다고 하는거나 다른말 들어 보면 참 순수하고 수수한면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