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한 이유가 일본인 유튜버 중 한 명이 대박을 친 다음에 부랴부랴 유튜브 산업에 뛰어들었다네요. 비유하자면 퓨디파이가 유튜브로 성공하면서 스웨덴의 스타로 된거?
그런데도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영상이 1개 밖에 없다네요. (2위는 RPG-sewkai no Owari, 9440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죠)
물론 혐한 영상은 그전에 많이 나왔는데 시기적으로 유튜브의 중요성을 알려준게 음악인이 아니라 평범한 유튜버였단 점에서 특이하게 느껴지네요.
반면 우리나라는 현재 14개의 음악영상이 1억 뷰 이상 (1위는 아시는 그 분, 혼자서 5개 가져가고 있습니다)입니다.
여답으로 유튜브가 대형 컨텐츠가 많지 가끔 내부를 뒤지다 보면 불편한 영상들이 많습니다. 공포, 고어, 혐오, 인종차별, 트롤, 음모론, 등등 영상이 많은데 뭐 유튜브는 저작권 외에는 신경 안쓰니 그럴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