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저기는 오늘도 평화롭군요.....
중국판 우버 택시라는데 혹시 중국 가시면 이런 택시는 피하셔야 할 듯...
살인, 강도 등의 범죄도 많이 일어난다네요. 8000명이 영업정지...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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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어!”… 바지 벗고 운전한 택시기사 ‘경악’
바지를 벗은 채 운전한 택시기사가 공분을 샀다. 중국 현지 지역신문은 “톈진에서 바지를 벗은 채 운전한 택시기사가 적발됐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운전자는 '디디추싱'을 이용했던 한 승객이 발견했다. 디디추싱은 중국판 우버 택시로 베이징에 본사를 둔 교통서비스 업체다.해당 택시에 탑승했던 여성은 목적지에 도착할 때쯤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고 한다. 알고보니 운전기사가 속옷을 입지 않은 채 반바지로 아랫부분을 가리고만 있던 것이다. 여성은 두려움에 내색하지 못하고 택시기사의 사진을 찍은 뒤 내렸다.이후 디디추싱 본사 측에 해당 사진을 보냈다. 결국 운전기사는 고발 조치돼 10일간 구금됐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면서 “대체 무슨 생각으로 운전을 하는지 의심스럽다. 정신 이상자가 아닌가 싶다”고 분노했다.한편 지역신문에 따르면 디디추싱의 사고는 이뿐만이 아니다. 여승객을 살해하고 돈을 빼앗은 기사도 있다. 최근까지 8000명을 자격 미달로 영업 정지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