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은 요트 억류 이유와 관련 동해 상에서 조업하던 북한 어선이 인근 지역을 지나던 요트에 한국어가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선수들이 탄 요트를 나포해 김책시로 끌고 왔다고 설명했다고 보치카료프는 전했다. 이 요트가 한국에서 열린 요트 대회에 참가하고 오는 것임을 모른 선원들의 오해가 나포로 이어졌다는 해명이었다.
한글 적혀 있다고 북한어부들이 끌고 가는군요..
한국하고 친한 미국놈인줄 알았나?.
끌고 가보니 흐~미 불곰국 형님이었소~~지송하게 되부렀소...했나봅니다..ㅋ
우리 어부들도 조심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