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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4 15:34
日 평론가, 베이비메탈 빌보드 진입에 "말세다" 혹평
 글쓴이 : 5000원
조회 : 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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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일본의 영국 출신 라디오 DJ 피터 바라칸(65)이 최근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의 3인조 헤비메탈 댄스 그룹 베이비메탈을 '마가이모노(가짜, 모조품)'라고 혹평했다.



25일 방송된 도쿄 MX '모닝 크로스'에서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비메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코멘테이터로 출연한 바라칸은 진행자가 이 그룹에 대한 의견을 묻자 쓴웃음을 지었다. 그리고는 안타깝다는 듯이 "세상이 말세"라고 언급했다. 



바라칸은 음악 애호가로서 여러 장르의 음악에 조예가 깊다. 그런 그의 이 같은 발언은 일본에서 금세 화제가 됐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재차 베이비메탈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방송 전부터 언론을 통해 조금은 (베이비메탈의 음악을) 들어본 적 있지만, 좋게 평가할 수 없다. 선입견이 아니다. 그런 가짜에 의해 일본이 평가되는 것은 정말 세상이 말세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일본 아이돌 팬들은 바라칸에게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바라칸의 트위터에는  "개인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가짜'라니 너무 난폭한 것 아니냐", "그들은 (헤비메탈 아이돌이라는) 유일무이한 존재다. 가짜라는 것은 무언가 비교한 표현이고 부적절한 느낌이 들어 안타깝다", "잠깐 들어본 정도로 그들을 평가할 순 없다. 명백한 선입견이다. 목숨을 걸고 열심히 뛰고 있는 아이들에게 '말세'라느니 '가짜'라느니, 이런 말들 철회하라" 등의 메시지가 쇄도했다.



베이비메탈의 최신 앨범 '메탈 레지스탕스'는 미국 빌보드 앨범 종합 순위 39위에 올랐다. 일본인 가수의 40위권 진입은 1963년 사카모토 큐 이래 처음이다. 헤비메탈 음악에 귀여움과 댄스 등 아이돌적 요소를 가미한 독특한 콘셉트의 이 그룹은 해외에서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왜 그는 베이비메탈의 음악을 가짜라며 혹평을 했을까?










아래내용은 가생이 유저 카르마이즈님의 게시물에서 퍼온 것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1078415&sca=&sfl=wr_subject&stx=%EB%B2%A0%EC%9D%B4%EB%B9%84%EB%A9%94%ED%83%88&sop=and


쿨재팬1.jpg


쿨재팬2.jpg


쿨재팬3.jpg


쿨재팬5.jpg



일본의 자랑  베이비메탈과 사이좋게 담소를  나누는   중년 여인의  직함을  주목해 봅시다

稲田朋美 クールジャパン 担当相   - 이나다 토모미  쿨 재팬 담당상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저 여인의 좀더 자세한 직함이 나옵니다.

쿨재팬55.jpg

稲田朋美 クールジャパン 戦略担当大臣 
이나다 토모미 쿨재팬 전략담당 대신


이나다토모미 자민당.jpg

이나다토모미22.jpg


그리고  자민당  의원이기도 함

쿨재팬77.jpg

한 2년전 부터  쿨재팬 기금으로  유럽 락페 라인업 귀퉁이에 껴서 출연시키고 소극장
공연 몇번 열었던걸로  엄청나게  언론 플레이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앨범 사재기라도 하는 모양입니다.  청취자들의 리퀘스트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빌보드 메인 차트는  아무래도 공략이 힘드니  비중없이 합산치로 정해지는 UK차트를 공략의 
선택지로 선택한 모양이네요.  사재기를 하던지  일본에 덕후들이 공동구매를 하던지
2천 ~3천 카피 정도만 사도  첫주에 15위 차트인이  가능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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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카르마이즈님의 게시물 올라오고 얼마뒤 한국인이 베이비메탈은 일본정부가 정략적으로 밀어주는 그룹이라고 했다라며 가생이 게시글 번역해 올리고 지들끼리 열폭...ㅎ


가생이에 24시간 상주하며 반응 살피고 있는 놈들 있는듯...

001.jpg


002.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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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클포스 16-05-14 15:36
   
쿠르 자파안...  베이비 마타알..
이궁놀레라 16-05-14 15:39
   
저애들도 나중에 어덜트 메탈 찍는건가요?
토담토담 16-05-14 15:45
   
왜국이 또...
허브민트 16-05-14 15:45
   
솔직히 락 장르에다가 서양에서 대중적으로 광범위하게 어필할 스타일도 아니라 ............ ㅋㅋㅋ
classybed 16-05-14 15:52
   
일본 의상을 보면 너무 덕후스럽다 거기에 너무 촌스러움 90년대 의상을 입은듯한 느낌
인천쌍둥이 16-05-14 15:55
   
어짜피 망한 쿨재팬
왜구정부가 나서서 만드는 쿨재팬
러브홀릭 16-05-14 15:55
   
양쪽에 꼬맹이들 앵앵 소리 낼때마다 불편....
별명뭐해 16-05-14 15:59
   
해외에서 인기 폭발이라면서 지들끼리 좋아하던데 사실은 조작, 날조된거죠. 다른 락 그룹의 콘서트에 꼽사리 끼는 방식으로 의도적으로 인기를 만들었고(마치 그 관중이 베이비메탈을 보러온 관중인걸로 날조) '해외에서 주목받는 일본, 자랑스러운 death'라면서 자기들끼리 홍보하고 해외에 퍼나르면서 유튜브 조회수, 댓글수 지들끼리 올린거죠. 실속 없게도 베이비 메탈 유튜브 동영상 보면 '락음악의 수치다'라는 내용의 락매니아 해외팬들의 반발성 댓글이 많습니다.

소아성애자 정신병이 만연한 일본에서나 탄생할 수 있는 희귀한 락 장르로서 어린 소녀에게 성적 판타지가 심한 일본에서나 수요가 있는 갈라파고스 그룹임. 저걸 일본 정부가 쿨재팬으로 밀고 있는데 저급한 취향으로 스스로 지들 얼굴에 먹칠이나 하고 있는거죠ㅋㅋㅋ
     
별명뭐해 16-05-14 16:16
   
빌보드 차트까지 날조하고ㅋㅋㅋ 변태성 취향을 아주 만천하에 당당하게 자랑하고 밀어줌~ 쪽바리의 글로벌 감각이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다시 확인한 사례
복분자 16-05-14 16:03
   
도대체 얘네가 메탈하고 무슨 상관인건지...ㅋㅋㅋ 그냥 연주자들 음악에 맞춰서 학예회 율동이나 하는애들을...
메탈이라면 얘네들 뒤에 서서...가면쓰고 기타,드럼,베이스 연주하는 애들이 진짜지.....
별로 이쁘지도 않은애들 얼굴마담으로 데려다놓고 학예회 율동이나 시켜서 음반 팔아먹는...ㅋㅋ
아무나 데려다 놔도 상관없을것 같은데 이왕이면 좀더 이쁜애들로 데려다놓지...ㅋ
소년명수 16-05-14 16:05
   
아무리 취존이라지만, 진짜 저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 기준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꾸암 16-05-14 16:08
   
그림에 컴퓨터나 월드콘을 넣어도 잘어울릴것같음.
인천쌍둥이 16-05-14 16:09
   
쿨쿨쿨 ZZZ 재팬 잘자라
다크슈마허 16-05-14 16:11
   
애네들 인기 조작인거 진작에 알고있었죠...

빌보드200 차트에 진입했다고해서 알아보니까

4월 23일차트에 갑자기 39위로 진입해서는

그 다음주 차트에서는 159위...그 다음주는 아예 순위내에도 없슴..

누군가가 뒤에서 앨범을 사재기했다던가하는 조작의 냄새가 심하게 풍기는 ㅋ
포투 16-05-14 16:28
   
이런 태도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글쓴분이 욕하는 일본애들의 "한류 국책" 드립이랑 같은 수준의 글로 보입니다.
일본애들이 주장한게 KPOP이 어디 차트순위에 들고 앨범이 많이 팔렸다고하면 똑같이 말했었죠.
어느나라에 어떤 종류의 소비층이 있다고해도 이상한게 아닙니다.KPOP도 소수의 취미에서 그렇게 성장했구요.
본인이 좋아하지 않는다고해서 존재하지 않는 시장이고 만들어진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베이비메탈이란 그룹도 2011년부터 싱글 발표해서 성장하고 살아남은 프로들입니다.
더군다나 일본에서도 자생력과 실력을 우선시하는 아뮤즈란 대형 기획사에서 초등시절부터 단계를 밟아서 성장해온 팀입니다. 분명히 취향차이는 있겠지만 단순히 일본아이돌들의 유치한 메탈카피놀이만은 아닌 팀입니다.
첨부터 밀어준 팀이 아니라 연습생기간 빼고도 베이비메탈 이름으로 5년을 작은 공연장과
수많은 락페스티발에 참가하며 차근차근 인지도 높이며 알려진겁니다.
그리고 [런던 웸블리 아레나 라이브 공연]이라던가 찾아보시면 그들의 공연이 언플인지 아닌지
확인하실수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공연을 하고 있고 그런 실적이 언플과 지원만으로 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기사속 평론가말고 더 유명한 외국 메탈 평론가나 음악 평론가들에게 후한 평가를 받은 앨범이기도 합니다. 
일단 오해하실까봐 제가 쓴 다른 글에서도 보실수도있지만
저는 소녀시대를 가장 좋아해서 관련글 보려고 가생이 오다가 요즘은 오마이걸을 응원하며 못뜨고있는 오마이걸 때문에 안타까운 팬입니다.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칭찬 받을 만한 실력이 있다면 응원해주지는 못할 망정 근거 없는 비난과 편견 가득한 글에 동조할수없어서  긴 글을 써봤습니다.
욕하면서 닮는다고 지금까지 일본애들이 KPOP을 모함하고 폄하한 글과 다를바 없습니다.
     
다크슈마허 16-05-14 16:41
   
이분 뭘 한참 잘 모르시는분이네

한류는 우리가 스스로 만든게 아닙니다.중화권에서 만든 신조어로서 국책과는 무관하게 자연스럽게 한국문화붐을 일게 만든 것이죠

그에 반해 쿨재팬은  일본 스스로가 내세운 용어이고 예초 출발부터가 국책입니다.
억지로 정부가 개입을해서 이미지를 만들고있는 것이죠 ㅋ
          
포투 16-05-14 17:12
   
누가 한류를 우리가 만들었다고 했습니까? 그리고 쿨재팬이 뭔지를 제가 모른다고 했나요?
일본이 한류 열풍을 따라잡아보자고 국책으로 내놓은 정책인거 다알아요.
그런데 그걸 일본의 어떤 아이돌앨범이 미국 차트에 올라간거에 발끈해서 쿨재팬의 돈이 연결된거 아니냐고 주장하는게 어이없다는겁니다.
"쿨재팬"이란 희대의 삽질하는 일본정부도 ㅄ 같지만 별거 아닌 일본 아이돌앨범의 차트 진입 조차 하나하나 "쿨재팬"의 조작질이라고 하는게 그애들 논리랑 같다고 말한겁니다.
아니 이미 한류가 대세인 월드 차트에 그깟 일본 아이돌 앨범 하나 올라온게 그렇게 부들거릴 일인지...
     
쉐어드362 16-05-14 17:11
   
전에 몇몇 일뽕 그리고 우익쪽바리들이  kpop 깍아내리며 베이비 메탈을 빨아제꼈거든요
그때 과도하게 인기를 부풀려 홍보한 일뽕과 우익 원숭이들의 죄라고 보심되겠네요
아이들이 무슨죄겠어요 어줍지않게 쿨재팬홍보하는 쪽국정부와 거기에 편승해
kpop 깍아내리는 우익 쪽바리들이 문제지
          
포투 16-05-14 17:19
   
저는 "쿨재팬"이란 ㅄ 같은 정책도 웃기고
일부 일본애들의 KPOP에 대한 멍청한 논리도 불쌍해보이기 까지합니다.
하지만 욕하는 일본애들 같이 똑같은 비논리적인 비난이 이상해보여서 말하는건데
참...여기서 말하는게 어렵네요
               
5000원 16-05-14 17:25
   
무슨 비논리적인 비난인가요.

위에 일본의 저명한 음악 평론가가 혹평을 한것도 사실이고
쿨재팬 전략 담당 자민당 의원이 얘들 불러서 면담하고 위처럼 강령까지 내비친 것도 사실임.

그리고 위에 한분이 말씀하신대로 4월 23일차트에 갑자기 39위로 진입해서는
다음주 차트에서는 159위...그 다음주는 아예 순위내에도 급격하게 소멸되었던 것도 팩트.

누구처럼 없었던 일들을 만들어서 까는거랑

있었던 일들을 기반으로 유추되는 상황을 논하는 것은 다르죠.
               
쉐어드362 16-05-14 17:33
   
쪽바리의 대한민국에 대한 비논리적인 왜곡과 조작질 그리고 집요할정도로 조직적인
혐한활동 앞에서 논리적인 대응이란 참으로 어렵네요 저 음악을 하는 아이들을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어요 가생이분들 대부분 그럴꺼구요 다만 이면에 숨겨진 쪽국
정부의 ㅄ같은 짓거리를 깐다고 보시면되요
               
햄돌 16-05-14 18:29
   
어디가 비논리라는거임?

님은 본문 못 읽음?
리노잭슨 16-05-17 04:10
   
같은 2013년도 데뷔의 BTS와의 비교
최대조회 가능한 2014-09-01 부터 오늘자까지 같은 기간으로 설정 후 조회 (약20개월)

                                Babymetal                            BTS(Bangtan boys)
총 조회수              177,747,177(1억7천)            1,256,366,590 (12억 5천)
나라별 조회수      80,334,536(Japan)45%          214,982,773(Korea)17%
                              18,988,456(United States)      101,761,524(United States)
                              6,027,975(Mexico)                  94,675,881(Thailand)
                              5,949,576(UK)                        74,805,236(Japan)
                              3,704,475(Indonesia)              72,053,972(Philippines)
                              기타                                        54,831,949(Taiwan)
                              등                                            50,584,081(Vietnam)
                              등                                            47,935,230(Brazil)
                              등                                            42,691,944(Malaysia)
                              등                                            41,614,882(Indonesia)
             
BM  총조회수의 절반가량이 자국에서 조회
2위 조회국과 4배차이 및 그 아래부터는 급 추락
BTS 자국조회 17%
2위 조회국과 2배차이 및 그 아래로도 고른 조회량

오리콘챠트에 상위 랭킹한 다른 JPOP 가수 대부분 자료검색자체 불가

일본최대 조회량이라고 생각될 AKB48이 궁금해서 AKB48과 같은년도 대뷔한 빅뱅과 1년 늦게 대뷔한 소녀시대 조회결과 AKB48 4억뷰, 빅뱅 14억뷰, 소녀시대 12억뷰
오 조회수가 그래도 나쁘지 않네 했지만 AKB48 자국조회량 3억뷰 이상;;;
빅뱅은 2억뷰 자국조회량 및 그외 나라별로 고른 분포, 소녀시대도 고른분포에 1위 조회는 심지어 외국

총평
내수시장 크고 그래도 KPOP 가수 앨범 많이 사주는건 알겠다만
해외 영향력은 비교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