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위에 보면 야구게시판이 있습니다.

1번 대로 만루에서 볼넷뜨면 3루주자가 홈인 해서 1점따고 나머지도 다 하나씩 진루해서 다시 만루 됩니다.
3번은 네 병살은 타자와 주자 모두 아웃되는 겁니다.
5번 고의사구는 타자가 강타자일경우 일부러 사구(볼넷)을 줘서 1루로 내보내고 다음타자를 상대하는 겁니다.
고의낙구는 타자가 친공이 내야뜬공일경우 잡아서 아웃시키지 않고 일부러 놓쳐서 타자뿐 아니라 주자도 아웃시키려는 행위를 말합니다.
6번은 네 투수의 공이 타자의 신체 및 유니폼에 맞으면 빈볼이라고 해서 투수는 1루로 1루주자는 2루로 진루합니다.

고의낙구는 이 영상 확인요
https://youtu.be/xOsyh_7zhq8

1. 네 맞습니다
2. 한 베이스에는 한 명의 주자만 존재할 수 있습니다.
3. 네 맞습니다. 타격을 잘해도 주자의 실수로 병살은 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플레이에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으면 다 병살이라고 말합니다.
4. 한 이닝에 같은 투수에게 2번 올라오면 그 투수는 교체되어야 합니다
5. 고의사구는, 그 타자를 상대하지 않고 고의로 볼넷을 주는 것을 의미하고, 고의낙구는 병살을 노리기 위해 일부로 플라이볼을 잡지 않고 떨어뜨리는 행위입니다. 공격의 재미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고의낙구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가령, 1루에 주자있는 상황에서 내야플라이가 나오면 타자가 자동으로 아웃되어 병살을 노릴 수 없게 됩니다.)
6. 네 맞습니다. 몸에 맞는 볼은 볼넷과 똑같은 효과를 가집니다.

이 분이 아주 잘 얘기 해 주셨네요
그리고 5번의 경우 고의낙구로 병살을 막기위해 심판이 내야에 뜬공은  인필드후라이를 선언합니다
(인필드 플라이 규칙(Infield Fly rule)는 무사, 1사 1,2루 혹은 만루에서 타자가 친 타구가 내야에서 떴을 때 야수가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판단되면 미리 플라이아웃을 선언하는 것이다. 주자가 1루에만 있을 경우 해당되지 않는다.)

1. 한 베이스에는 한 명의 주자 밖에 서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만루 상황에서 볼넷으로 진루한 타자가 있다면 타자가 1루로 가고, 1루 주자가 밀려나면서 2루로 가고, 2루 주자가 밀려나면서 3루로 가고, 3루 주자는 밀려나면서 홈으로 갑니다.
이렇게 득점하는 것을 밀어내기 득점이라고 합니다.

2. -

3. 생각하신 게 맞기는 하지만 두 타자가 아웃이 되는 게 아니라, 명칭을 정확히 하면 타자와 주자가 아웃되는 것을 병살아웃이라고 합니다.

4. 보통 두번째 올라가면 투수 교체가 됩니다. 규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5. 고의 사구는 타자가 공을 치지 못하도록, 투수가 타자 멀리 공을 던지는 것을 말합니다.
고의 낙구는 타자가 친 공을 잡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살을 노리기 위해 일부러 놓치는 것을 말합니다.
플라이 아웃이 되면, 주자는 아웃이 되는 즉시 귀루를 하여야 하고, 귀루하기 전에 공이 주자보다 더 빨리 베이스에 도착하면 주자도 아웃되기 때문에, 플라이 아웃이 예상되는 타구가 나오면 주자는 자기 베이스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 않는 위치에서 상황을 지켜봅니다.

그런데 만약 고의로 타구를 잡지 않고, 안타를 만들게 되면 주자는 다음 베이스까지 먼 거리를 뛰어가야 하기 때문에 아웃이 되기 십상이고, 타자 역시 타구 직후, 가속도가 붙지 않기 때문에 아웃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2루와 1루에서 더블아웃(병살)을 노리기 위해 공을 잡지 않는 것을 고의낙구라고 합니다.

6. 네, 데드볼(사구)로 무조건 진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