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사태의 피해자들이 그동안 가만히 있다가 요즘 저렇게 가해자 처벌을 요구 하고 있는게 아니라 몇년동안 계속해서 정부에 조사와 처벌을 요구했는데도 조용하다가...
어버이연합의 관제시위를 청와대와 국정원이 시켜서 알바를 동원해서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옥시 사태가 갑자기 커지기 시작함....
남양유업의 갑질 논란때도 대형마트들은 국민들의 불매운동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팔났는데 지금은 대형마트들과 편의점까지 동참하기 시작함...
세월호때도 정국이 시끄러워지니까 유병헌에게로 모든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지상파 언론들이 유병헌으로만 도배함...
지금도 같은 상황으로 보임......
이러다가 다른때처럼 피해자들 보상금 이야기 나오면 언론들이 그쪽으로만 기사 내보내고 일베나 다른 국정원 직원동원해서 세월호때처럼 문제의 핵심을 흐릴것으로 보임...
그러는 사이 옥시나 김앤장 문제는 얼렁뚱땅 넘어가고 서울대 교수만 처벌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