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의 존재를 떠나서
저는 교도소내에서 죄수들이 세금으로 먹고 자고 싸는게 아니고
자급자족을 시키고 일당을 받아서 그 돈을 피해자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급형태로 다달이 피해자에게 송금되게 하고
징역형이 끝날때까지 계속 되야합니다.
만약 태만하게 일을 하고 작업량을 못 맞추면 형이 늘어나게 해야됩니다.
작업 분야는 선택을 줘서 전문 기술을 배워나올수 있도록 하고
그 분야는 주물이나 금속가공같은 주로 3D업종으로 하고
(현재 내국인은 지원을 안해서 불체자없이는 공장이 안돌아간다고 함)
교도소내에 민간회사의 투자로 공장을 만들고 그에따른 임금 지불은
국가가 관리해서 먹고자는데 들어가는 돈을 뺀 나머지는 피해자에게
송금을 하는겁니다.
옛날에 살인마 고재봉의 수기를 본적이 있는데
사형수가 가장 두려워하는게 매일매일 "오늘이 그날일까 내일이 그날일까" 하는 거랍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사형폐지국인 우리나라에서 아마 사형선고받은 사형수들도 잘 알거예요.
사형승인은 법무부장관의 고유권한인데 이 법무부장관나리들이 자기때 형집행하는 것을 꺼리는 97년 사형집행이후 매번 미루고 미루고 차기장관도 또 미루고 또 미루고 그러는 중이랍니다.
유영철도 오원춘도 언제 집행할런지 아무도 모르는 무늬만 사형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인권이 존재하는것은, 이세상 사람들 누구나 인간으로 태어나면 인권이라는게 존재하게됩니다.
갓난아기때부터 존재하게되는것이죠..
지금의 사형수들의 갓난아기였슬때로 돌아가보죠.. 그 갓난아기가 살인범으로 사형수가 될거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슬겁니다. 살다보니 환경적인 요인이나 정신적인 요인으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고
사형수가 됬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핑계거리가 될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보는 시각으론 말도안되는 괴변일테니까요..
그렇다고해서 태어날때부터 가졌던 인권이라는것을 우리가 우리마음대로 박탈할수 있슬까요...
분하고, 억울하고, 원통한 일이긴하지만 그것(인권)이 존재한다는게 현실입니다..
살인자들은 누구를 죽일권리로 살인을 한게 아닙니다. 다만 특유의 싸이코기질로 인해
정신적인 제어가 안되는 상황에서 범행을 저지르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머리가 돌아야만 정신병이 아닙니다..이런사람들도 정신질환자의 대상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수 없스므로 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될 대상일뿐입니다
우리모두에게 죽여 없앨권리는 아무에게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