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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10 07:28
헬조선은 일단 가장 비정상적인 군필자 대우 개선부터.
 글쓴이 : 메이린
조회 : 587  


한국.

이 나라 남자 국민은 노예짓 하는 게 당연한건가? 군필한지 몇 년 안 되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빡치는 점... 현대 민주 사회에서 10만원 대의 돈으로 대부분의 20대 대학재학중인 
남성들을 강제징병 후 3년(2년+휴학시기 포함) 뽑아 먹으면. 

그게 애국심이 될지 증(憎)국심이 될 지는 뻔할 뻔자 아닌가...
전 세계 대부분 선진국에서는 징병제가 아니거나, 징병제라도 정당한 대우, 적절한 시기, 자유가
보장되는데 현 한국의 똥군기, 장교대비 병사에대한 비정상적인 차별대우가 너무 심함. 이러한 문제제기는
수 십년 전부터 있었는데 정작 정치인 새끼들끼리 정군유착도 있고, 안 가는 새끼들이 반 정도 되니
매우매우 느린 속도로 개선책을 피는중.

웃긴 건 군필자 대우, 보상은 2년 다녀온 것에 대한 너무나도 정당한 요구인데 이런 말 하면 
나 때는 3년이었는데 지금은 별거 아니면서, 또는 겨우 2년 가지고 국가에 희생하는 게 아깝냐
어쩌고 설교하는 사람 꼭 있음.

그리고 사실상 돈이 없어서 못준다는 건, 간부새끼들 군복지 예산 써재끼는 거나 비리하는거 보면 
치가 떨려서 도저히 말도 안 되는 수준이고 우리보다 국력 딸리는 징병제 국가에서 장병한테 돈 주는 
거 보면 각 나옴. 만약 월급을 정당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없다면, 그 혜택을 세제감면, 학비감면 등을
수면위로 부상시켜서 확실하게 해줘야함. 그게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

근데 안 함 ㅋ
아까 말한 것 처럼
여야 정치인들 대부분 이런 건 관심 없ㅋ음ㅋ
여당이 제일 ㅄ
표주는 50~70 중에 현재 군대가는 장병, 갔다온 장병에
대해서 혜택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혀 없음.

휴학 기간등 3년 정도의 시간을 똥통에 쳐박아 놓고
애국심을 강요하는 주제에, 나라 꼴이라고는
그런 군필자들에 대한 대우도 지원도 없음 ㅋ

등골 딱 파먹고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착취하는 짓거리를 보면 
이게 쪽바리들 강제징용이나
한국의 강제징병이나 다를 게 있나 싶을 정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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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건빵 16-05-10 07:30
   
헬조선 안돼요. 나빠요한국이라는 고상한 욕을 해야죠.
샤샤야 16-05-10 07:31
   
조선이란 나라는 어디에 있는 나라인가요? 북조선인민공화국?
     
초콜릿건빵 16-05-10 07:33
   
헬조선에서 조선은 우리나라 즉 한국을 뜻하는 말이죠.
개 새끼가 강아지가 아닌 것처럼요.
          
샤샤야 16-05-10 07:34
   
우리나라가 조선이에요? 몰랐네요
               
초콜릿건빵 16-05-10 07:45
   
뭐 다른 할 말은 없나요?
               
Marauder 16-05-10 09:16
   
이사람은 뭔데 가생상조를 달았지...
그럴리갸 16-05-10 07:31
   
젼 군대 앙갈꺼에여 ㅇㅅㅇ..

2년동안 왜 내머리 밀어야하나여? ㅇ ㅏ니, 왜 내머리스탈을 바꿔야지..

ㅠㅅㅠ
면리또 16-05-10 07:32
   
그래서 요즘은 미군으로 자원입대뒤 미국시민권자 따는게 유행임
돈도 돈이지만 미국 시민권도 딸수있으니까
     
예채은 16-05-10 07:51
   
차라리 그것로 가면 엄청 다행이죠!그것도 안하려고 하니 문지지!
          
면리또 16-05-10 08:04
   
??? 저것도 문제인거같은데
메이린 16-05-10 07:36
   
지금 생각해도 ㅈ같은 게 군대에서 모아놓은 돈이 100만원 도 안 됨. 웃긴건 그것도 부모님한테 돈 붙여달라고 해서 썼던 거까지 생각하면 사실상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개씨-파 진짜
총명단 16-05-10 07:37
   
아무리 비교를 해도 왜구 강제징용하고
입영을 같은 선상에 놓는 건 좀 너무하시네요
     
초콜릿건빵 16-05-10 07:48
   
충성혈서 쓰고 왜구의 군대에 입대한 사람도 있어요.
그에 비하면 강제 징용에 끌려간 사람은 독립군이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총명단 16-05-10 07:53
   
이 분은 무슨 난독증 있으세요?
지금 본문의 글은 징용에 끌려간 분들의 입장에서 본 게 아니라
끌고 간 왜구의 입장에서 본 거 잖아요
     
Marauder 16-05-10 09:17
   
이해는 안가지만 강제징용이라는 점에선 똑같은거 아닌가요? 강제라는 점을 빼려면 자발적으로 안갈 방법이 있어야하는건데 일본도 전쟁 초반까지는 강제징용은 않했죠... 중반까지도 "자발적 지원이라는 이름의 강제 자원" 을 받은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