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 나라 남자 국민은 노예짓 하는 게 당연한건가? 군필한지 몇 년 안 되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생각하면 할 수록 빡치는 점... 현대 민주 사회에서 10만원 대의 돈으로 대부분의 20대 대학재학중인
남성들을 강제징병 후 3년(2년+휴학시기 포함) 뽑아 먹으면.
그게 애국심이 될지 증(憎)국심이 될 지는 뻔할 뻔자 아닌가...
전 세계 대부분 선진국에서는 징병제가 아니거나, 징병제라도 정당한 대우, 적절한 시기, 자유가
보장되는데 현 한국의 똥군기, 장교대비 병사에대한 비정상적인 차별대우가 너무 심함. 이러한 문제제기는
수 십년 전부터 있었는데 정작 정치인 새끼들끼리 정군유착도 있고, 안 가는 새끼들이 반 정도 되니
매우매우 느린 속도로 개선책을 피는중.
웃긴 건 군필자 대우, 보상은 2년 다녀온 것에 대한 너무나도 정당한 요구인데 이런 말 하면
나 때는 3년이었는데 지금은 별거 아니면서, 또는 겨우 2년 가지고 국가에 희생하는 게 아깝냐
어쩌고 설교하는 사람 꼭 있음.
그리고 사실상 돈이 없어서 못준다는 건, 간부새끼들 군복지 예산 써재끼는 거나 비리하는거 보면
치가 떨려서 도저히 말도 안 되는 수준이고 우리보다 국력 딸리는 징병제 국가에서 장병한테 돈 주는
거 보면 각 나옴. 만약 월급을 정당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없다면, 그 혜택을 세제감면, 학비감면 등을
수면위로 부상시켜서 확실하게 해줘야함. 그게 너무나도 당연한 상식.
근데 안 함 ㅋ
아까 말한 것 처럼
여야 정치인들 대부분 이런 건 관심 없ㅋ음ㅋ
여당이 제일 ㅄ
표주는 50~70 중에 현재 군대가는 장병, 갔다온 장병에
대해서 혜택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혀 없음.
휴학 기간등 3년 정도의 시간을 똥통에 쳐박아 놓고
애국심을 강요하는 주제에, 나라 꼴이라고는
그런 군필자들에 대한 대우도 지원도 없음 ㅋ
등골 딱 파먹고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착취하는 짓거리를 보면
이게 쪽바리들 강제징용이나
한국의 강제징병이나 다를 게 있나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