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나라에 정치에대해, 경제에대해, 사회에대해, 문화에대해.
기타 많은 범위내에서, 자신의 나라를 비판하고, 꾸짖을권리는
그 나라 국민에게 무조건적으로 당연한 권리입니다.
단, 눈꼴이 사납고 인상이 찌푸려지는것은,
자신의 나라를 비판하는것을 넘어서, "일본은 저런데.. 미국은 저런데.. 북유럽은 저런데.."
라는 말을하며, "역시 헬조선은 안돼. 헬조선에서는 있을수가 없는일이지" 하고,
자신의 나라를 반불구정신병집단으로 묘사해버린다는데에 질려버립니다.
그렇기때문에, 일뽕,일빠,국까 같은 단어들이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등장하게 되는거죠.
저 역시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끼지만,
대한민국 정말 문제 많은 나라입니다.
단, 그렇다고해서 다른나라와 비교하면서까지 모든면에서 깎아내리고, 안된다고 하는것.
그건 정말 경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