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발 좀 치지 마세요.

이제 겨우 한걸음 땠는데 겁나 소설 쓰면서 설레발 치네

소설이라뇨..

정작 대화 당사자인 미국 정보수장들은 김정은이 한말을 현재 믿지 않고 있는데요..

미정보 수장들 “北 비핵화 대화 제의, 회의적”

김남희 기자
 
 


입력 : 2018.03.07 07:41 | 수정 : 2018.03.07 07:58

 
미국 정보기관 수장들이 북한이 비핵화 논의를 위한 미·북 대화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6일(현지 시각) 미 의회에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댄 코츠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북한이 미국과의 비핵화 대화 용의를 밝혔다는 한국 정부의 발표에 대해 “이 모든 것에 대해 상당히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코츠 국장은 “과거 모든 시도가 실패했고 북한이 자기네가 원하는 것을 얻도록 시간만 벌어줬다”며 “(이번에) 돌파구가 만들어진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상당히 의심이 든다”고 했다. 그는 “역대 미 행정부는 북한을 대화로 이끌기 위해 계속 양보했지만, 그사이 북한은 이를 이용해 시간을 벌고 핵능력을 개발했다”고 했다.


코츠 국장은 “말은 쉽다”면서 김정은을 “매우 계산적”이라고 평했다.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2018년 2월 13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블룸버그
 
앞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을 이끌고 이틀간 방북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4월 말 제3차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실장은 청와대 브리핑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미국과의 대화에 적극 응할 용의가 있으며 비핵화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의 로버트 애슐리 국장도 이날 청문회에서 김정은의 미·북 대화 제의에 의심이 든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김정은은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기할 의향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정은은 핵무기를 개발하고 핵을 탑재한 탄도미사일이 한국과 일본, 괌, 미국에 도달할 수 있게 자기 나라를 압박했다”고 했다.

애슐리 국장은 북한이 한반도에서 핵무력 준비태세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도 평가했다. 그는 “김정은은 훈련의 철저함 측면에서 그의 아버지(김정일)와 크게 다르며, 김정은은 (무력) 충돌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슐리 국장은 미국과 유엔이 북한에 부과한 강력한 경제·정치 제재가 북한의 군 준비태세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대화기회일수도 있습니다.

95년 냉각탑 폭파쑈에 속아서

이후 20여년간 수십조원 퍼주고 국민들은 북핵을 끼고 살아야했죠.

연평도와 천안함을 잊으면 안됩니다.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건 후손들에게 또 죄를 짓는겁니다.

그렇지만 대화는 좋은겁니다.

한국이 완전한 비핵화없이 북한의 제재를 풀려는 시도가 안 좋은거지.


이 와중에 비핵화도 안했는데

좋다고 600만달러 800만달러 인도적 지원한답시고 설레발 치는 인간들이나

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주체라면 굳이 협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믿고 하면 되는 것이죠.

지금의 중국보면 답나옴 .....

여야 대표와 청와대에서 오찬회동하는게, 철썩같이 믿어서 부르는게 아닙니다.
나중에 국민들 발정제 먹일게 뻔하지만, 그래도 대화는 해야지요.

너무 부들거리지 마세요

그러다 후지산 폭발합니다.

벌레끼리 주고 받으며 부들부들..

가장중요한것은 전쟁없는 대한민국이고 평화다.

그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것이다. 벌레 놈들아..

북한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이러는거고, 문정부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이러고 있는거죠.
북한의 노림수를 최대한 이용해서 우리가 얻을것을 최대한 얻어내는게 외교고 전략입니다.
북한의 의도에 한국 정부는 무조건 끌려다니기만 하고 이용만당할거다 라고 생각하는건...
북한을 과대평가하고 한국을 과소평가하는 전형적인 빨갱이 마인드가 아닌가 의심이 드는군요.

대한민국이 미군이 없다고 북한을 못 이깁니까. 7군단만 북진하면 10시간안에
평양 점령 합니다. 한국은 님이 생각한것 이상으로 강한국가 입니다.

비핵보유국이 핵보유국을 상대로 북진???

미군이 없다=미군장비 못 사용한다 (위성)

지진 않겠으나 이기는것도 매우 힘들어질듯.

북괴 상대로는 그냥 구식 재래전으로도 밀어 버려요

역시 2레벨 클라스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북한이 코너에 몰리고 핵개발에 본인의 비자금을 다썼고 중국마저 압박해오니 그나마 민족이라는 이유로 남쪽으로 손을 뻗은것처럼 보입니다. 동생을 보내고 아내까지 데리고 나올정도면 처음부터 좀 보여주기식 오버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기 가족을 1년전에 암살했는데 갑자기 유화적인 태도를.보이는것보면 일단 남북대화로 개성공단이랑 금강산 풀어서 현금 지원받아서 핵을 완성할거라 봅니다. 태국에서 형 살해 가담한 사람 잡고 있으니 북한내 태국대사 식구들(?)을 인질로 삼고 해서 결국 보내주고 끝났지만....이전에도 비핵화는 유훈이라고 한것 같은데 여전히 핵 개발했고 영변에 재가동했다고 38노스에서 말한것으로 봐서 그냥 평화만 지속되고 놔두는게 상책인 것 같습니다. 아깝지만 개성공단이라 다른지원은 몇년간 하지말고 북한의 태도를 봐야할듯 보입니다. 어떤 댓들보니 이전 고난행군때 안도와줬으면 망하는 건데 몇십조 지원원해줘서 다시 재건했으니 이번도 비슷한 경우가 될지 우려됩니다. 설레발 치지 않고 차근히 대화하여 평화 유지하는게 좋고 길게 봐서는 통일이겠지만 섣부른 지원으로 통일의 시점을 더 늘리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망해서 통일하는것 보다 맞춰서 통일이 쉽지만 이념이 조금 틀려서 한쪽이 접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지금의 칼자루는 우리랑 미국과 동맹이 가지고 있지 북한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청구서 이런건 없으며 원칙대로 잘 진행해서 통일이나 앞당기면 좋겠습니다. 다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자의던 타의던 간에 나온거
이번 기회로 대화의 길로 가야
일단 4월 말 회담결과와 이행을 봐나가야..
하지만 일각에서 우려하는 시간끌기는 저도 걱정이 됩니다.

주한미군철수? 그럴일 없으니까 쉬세요

제발

일기는 일기장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