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2세들이 과연 온전하고 건강하게 자랄수있을거라고 보고 그따위 다문화 다문화 거리는지 대책이나 있으면서 급속도로 다문화 해대는지 알고싶군요...급하게 다문화차별없애자..억지로 한국초등학생애들한테 책도나눠주고 오히려 동남아문화를 가르쳐주고 그런식으루 차별없애자 개짓거리 하는데 정말 토나오더군요...아니 차별없애자고 이제와서 억지로 교육시키는것도 웃긴데 왜우리가 재네를 우리문화로 교육시키지않고 우리애들이 엄마쪽나라문화를 주입시키는지 그리고 자라면서자기들도 분명히 차별받는 시선을 느낄텐데...물론 자기들은 한국인 이라고 믿고싶겠지만...부모님들이 어떻게 만났는지 알면 과연 무슨 생각이들지...참
다문화 가정의 자식들이 미래에 슬럼화 될 가능성이 높아서, 다문화를 교육한다는데..
그런 교육이 더 순혈 한국애들과 혼혈 애들을 더 차이나게 하는 것입니다.
애초에, 니들 두 부류는 다르다는걸 명제로 깔고 들어가는게 다문화 교육이니까요.
오죽하면, 다문화 가정 엄마와 자식들도 너무 부담스럽다고 인터뷰도 하더군요.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은 예를들어, 현장체험 학습 갈때도 애네들만 지원이 되는데
그래서, 반애들이 니집 가난하냐?고 대놓고 물어보기도 하고..(다문화라고 해서 다 가난한건 아닌데, 다문화=가난한 가정일꺼라는 편견을 심어줄수 있고, 하여든 다문화 가정 특별지원금을 받으니까 그런 오해를 한다고..)
차라리, 다문화 혼혈 가정 아이들도 한국인이란 자각과 정체성을 가지도록 교육해야 하는데,
다문화 교육이라면서 엄마 나라에 대해서 공부하고,, 뭐 그런거 태반이니까..
외국인 엄마들이 그나라 전통옷 입고 그 나라말로 인사하고 간단한 언어들 배우고,, 뭐 그런 다문화 수업하지요.
뭐, 취지는 좋은데, 그런게 더더욱 아이들을 이분법적으로 분류해놓는다는 부작용도 있는게 사실이죠.
인터뷰중에 하나는, 엄마가 베트남 수업을 하러 왔는데, 그 수업 이후로는, 친구들에게 [어이-베트남]..이 그 아이의 이름이 되었답니다. 당연히 애도 한국이름이 있고, 애초에 엄마가 외국인인지도 몰랐는데, 그게 공개적으로 까발려져서 더 피해받은 케이스죠..
작성일 : 14-07-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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