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자후자후자후자
일찍 갔다오면 일찍 갔다온대로 후회함 ㅋㅋ
본인이 아직 뭘해야할지 모르고 막막하다면 군대갔다오는게 나을지도 모르지만
목표가 있는 사람은 무조건 목표를 이루고 안정되었을때 가는게 좋습니다.
중간에 좌절되거나 아니다 싶으면 그때 군대가면 돼요.
결론은 25-26군대면 몰라도 공익이면 닥후
졸업하자마자 20살에 군대간 친구들 여럿되는데 절반은 후회함...
공무원 준비만 해도 머리잘돌아갈때 공부빡세게해서 합격하고 맘편히 군대가는게 낫습니다
결론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보통 대학생들은 한 살이라도 빨리 다녀오려고 하지만, 사범대다니거나, 자기만의 꿈이 있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 수 있는 공익을 택하겠죠. 사실상 군대에서 개인시간이란 게 적고 환경도 좋지 않으니....친구 중에 사범대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졸업하고 군대가더라구요. 이유느 모르겠는데 그게 더 좋다네요.
군대가 몸힘들어서 힘든게 아니에요 ㅎㅎ 정신적으로 힘든거지
그걸 이겨냈을때의 자신감은 무엇과도 바꿀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몸힘든것도 솔직히 20살땐 죽을거 처럼 힘들지는 않아요 그냥 좀 귀찮을 뿐이죠
저는 재숩게 유격 3번 받았는데 그리 힘들지않아요 고통은 진짜 잠시뿐
운동해본사람은 알겠지만 하고나면 개운합니다.
군대가 의식주를 제대로 해결못해주는곳 이라니 그건좀 오바네요 6.25때도 아니고.. ㅎㅎ
군대가 맨날 훈련하고 유격받는거아니에요 대부분에 날들이 보직별업무 보고 축구,족구 하고 요즘엔 다 동아리 활동도 있어서 그런것도 하고 주말엔 종교활동가고 뒤뷔누어서 놀다가 외각근무 시간되면 나가서 근무서고 대부분에 날들이 그래요 솔직히 한가롭습니다. 전쟁나기전엔
그만큼 생각할 시간도 많고 사회나오기전에 무언가 생각에 정리를 할수가 있어요
복학생들이 복학해서 대부분 열심히 착착 해나가는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어차피 갈 군대라면 일찍다녀와서 정신무장 하고 시작하면 효율적으로도 좋다고 보네요
군대 다녀온사람이 유격때문에 군대오길 후회한다는 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군대는 그게 힘든게 아니거든요 무언가 통제와 규율 계층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어서 정신적으로 힘들기때문에 힘든겁니다.
솔직히 20살 철없을때 누군가에 의해 명령받고 통제된 공간에서 생활한다는것 자체가 고통입니다. 하지만 결국 취업하고 사회에 나가서 입사하게 되면 알게되죠
군대는 정말 껌이란것을...
그래서 군대 다녀온사람이 대부분 사회생활도 적응 더 잘합니다. 약과였지만 살포시 경험은 해봤으니
닥전이죠.... 왜냐하면, 사회생활 할 때 별거아닌 군대이야기가 은근히 스트레스 받거든요. 그리고 고생좀 하고 나서는 살짝 철이 들기도 하구요.... 일단은 스트레스 관련해서 주변에 사람들이 개나소나 군대 갔다와서 군이야기 하는데 본인은 공익이라서 할말이 없죠... 별거 아닌 이야기인데 은근히 스트레스 쌓일겁니다. 저 같은 몸 불량도 군대 갔다왔으니까요... 보직은 편했지만, 일단 부대는 이기자라서 자랑할것은 아니지만 최소 꿀릴정도는 안되니까요..... 그리고 공익이라면 사회에서 아직 무시하는 성향이 좀 있죠... 그래서 군대 갔다와야해요
닥선 힘들어도 먼저가는게 최고 난 어중간하게 갔는데 그냥 군대가서 좀 단체생활에 대해서 배우고 오능게 더 이득이지 공익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단체생활 사회생활 경험도 없으면서 25살 먹고 가서 눈치 없이 굴 바에야 일찍가서 배우는게 더 낫다는게 내 생각인데 이것도 군대가 체질에 맞아야 가능한 일이긴함 군대 적응도 못하는데 뭘 바라기가 어려운 사람이 있으니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