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알게 되면서부터 궁금했던게 있었죠.
젊은 날의 나는 국립묘지 위에 위치한 그들 일가의 큰 집 앞을 지나면서 ....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세상에 이 사람이 죽었을 때 가족들 외에 슬퍼해 줄 사람이 있을까?
매국노의 아들 ... 밤의 대통령 .... 등 조선일보의 모든 영욕이 그의 손에서 시작되었다고 할까요?
김영삼은 그렇게 욕을 했어도 .... 공과 과가 있었기 때문에 ... 죽었을 때 담담했었죠.
그런데 ... 이 사람은 .... 해 줄 말이 .... ○ 밖에 없네요.
오늘은 좋은 날 ... 어버이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