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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8 16:45
혐한(嫌韓) 감정 뿌리는 ‘한국 대국화’ 두려움
 글쓴이 : 두부국
조회 : 4,311  

http://shindonga.donga.com/3/all/13/114125/1






그래서 일본이 우리가 몽골을 포함한 북방민족이랑 관련있는걸 싫어하는지도 모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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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채은 16-05-08 16:48
   
몽골이 중국인 조상이고 중국인이 한국 조상이고 일본이 한국 조상임!
     
coooolgu 16-05-08 16:49
   
이건 무슨 호랑이 배추뜯어먹는 소리?
          
Zerosum 16-05-08 16:55
   
살다 보면 예외로 놓고 봐야 할 사람이 있더라구요. ㅋㅋ
     
samantonio 16-05-08 16:57
   
일본의 조상은 어디임 ???
     
Schwarz 16-05-08 16:57
   
몽골>중국,일본>한국 ???
본인이 뭔 말하는지 알고있슴?
     
베이컨칩 16-05-08 16:58
   
한국 조상이 어째서 한국인보다 키도 작고 피부도 어둡고 체격도 왜소함?
일본의 첫번째 조상은 동남아시아, 두번째 조상은 한국이 정답.
     
유수8 16-05-08 17:11
   
흠... 여태껏 탈북자 컨셉을 하고 있었다는게 이 댓글에서 드러나는군요... ㅉㅉㅉㅉ
새삼스러울게 없는게... 심증은 있었는데 물증이 없었지만...
이제 숨길수 없는 본능의 무의식적 댓글이 정체성을 드러내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갸 16-05-08 17:41
   
나도ㅋㅋㅋㅋ^ㅁ^/♥
     
솔피 16-05-08 17:30
   
중국은 베트남/미얀마가 조상이겠죠 지나족님아 같은 성조어 쓰는 동남아랑 엮이는게 맞구요

왜 자꾸 우리랑 엮이고 싶어서 안달이죠?

그나라 언어를 보면 민족에 뿌리도 보이는겁니다.
     
총명단 16-05-08 18:12
   
뭔 헛소리를?
     
브이 16-05-08 19:13
   
?
     
바람노래방 16-05-09 09:19
   
중국인의 조상이 한국인이라고 하는게 차라리 더 가깝겠네요.
중국이란게 모두 북방민족이 남하해서 원주민을 밀어내고 세워진건데.

중국의 역사는 북방민족의 중원 점령기 역사예요.
     
뿡뿡이 16-05-09 09:35
   
왜 그러세요? ㅋ
     
krell 16-05-09 13:56
   
이 사람 정체가 뭐야?  기본적인 상식도 없이 지껄여?
     
렛츠비 16-05-09 15:13
   
그럼 중국인하고 일본인이 만나서 태어난게 한국인이란 개소리?
     
붉은밤 16-05-09 20:59
   
색은 확실하네요 ㅋ
     
꼬꼬동아리 16-05-09 22:01
   
북한인이 아니고 조선족
부분모델 16-05-08 16:49
   
그런 사연이... >_<
creepyhermit2 16-05-08 16:56
   
당연한 거죠.

과거에 너무 약해서 나한테 늘 얻어 맞았던 놈이 있는데 그 놈을 그동안 신경도 안쓰고 살았는데,
어느날 보니 힘이 세지고 있고 날이 갈수록 체격과 근육이 장난 아니게 커지고 있다면
그리고 그 놈이 언젠가는 나한테 복수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면
겉으로는 신경도 안쓴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그 놈이 신경쓰여 자꾸만 주시할 수 밖에 없죠.

일본이 지금 바로 그 꼴입니다.

맞은 자는 다리 뻗고 편히 잠을 자도 때린 자는 편히 잠을 잘 수 없는 겁니다.
     
오뎅거래 16-05-08 17:09
   
근데 솔직히 요즘은 맞은 사람은 분해서 잠을 잘 못자고 때린넘은 걍 길가다 돌하나 치운걸로 생각 해서 잠 편히 잡니다
          
creepyhermit2 16-05-08 17:28
   
맞은 자가 날이 갈수록 힘이 세지면 때린 놈은 그게 불안해서 잠을 편히 잘 수 없죠.
언젠가 복수할까봐.....
          
다른생각 16-05-08 18:57
   
그건 피해자가 존재감이 없고.. 별생각없이 한때 몇번 두들기던 수많은 엑스트라중의 한넘이었을경우구요..
태생부터 이제까지 부러웠고..친해지고 싶었고..질투했고..가지고싶었던 존재라면 다르죠..
체력이 빠졌을때.. 가끔 시비걸어서 두들겨패고.. 좋은것 있으면 뺏어오고.. 강제로 부하로 두기도 했는데..
이제는 건들기 힘든상대로 체력과 재력이 너무커져버린데다.. 제일 지리적,태생적으로 가까운 나라이기도하고.. 어떤식으로든 엮였는데..
과거 헤꼬지했던걸 합리화만 했더니.. 청산과 관계회복이 안되버린 현상황에서...
언젠가 앙갚음할지모른다는 두려움이 없다면.. 이상한거겠죠..
더군다나.. 궁극의 관계목표가 친선이아니라..
세계라는 친구들사이에서 한국이라는 친구를 이간질하고 고립시켜서 이득을 취하려는 거라면..
     
스테인8 16-05-08 17:18
   
너무 약해서?

지랄을 밥먹듯 하거라. 우리 나란 너희같은 왜구를 해적섬 이라 여겨 너무 하천하여

신경조차 안썼단다.

빙들이 좀 잘 알고 씨부려라. 그게 뒤통수 맞은거뿐

짱개와 오랑캐 신경쓰느라 너희같은 왜구들은 .

역사를 제대로 모르니 그리고 쪽섬 니들은 거의 전쟁이 끝나갈 무렵 숟가락 얹어

뒤통수 쳐서 그 핏물 빨아 그리 된거고 니들 쓰레기핏줄이 그리 만든게 아니고 알간?

쟁없이 왔다면 너흰 동남아 수준도 못됬다
          
creepyhermit2 16-05-08 17:30
   
왜구들을 옹호하는 댓글인지 글을 다시 읽으시길 .....
     
겨리 16-05-08 17:53
   
이렇게만 쓰면 반발이 생겨요. ㅎㅎ 우리가 과거에 덩치큰놈이였는데 얕보던 놈한테 방심하다 맞은거고 그놈은 그 뒤통수를 때려 봤기때문에 그리고 아직 뒤통수를 안맞았기때문에 불안한거죠. 원래는 뒤통수가 아니라 아예 집어 삼킬려다 실패한거라 더욱.
abcd2014 16-05-08 17:00
   
19세기 왜(일본)에 표류했던 현정스님이 쓴 표해록에 참 재미있는 사실이 있지요.

*당시 왜녀가 조선인 남자의 아이를 낳으면 귀하게 여겨 왜국 정부에서 여자에게 돈을 줌 -
그래서 왜녀는 조선 남자와 정을 통하고 싶어한다

열도인들은 대륙의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싶어하죠...

일본의 지배계층 대부분 한반도 도래인들 ..왜왕 조차 한국 역사의 백제계...

한국인하면 일단 프리미엄으로 먹고들어가는게 일본 사회...

솔직히 원숭이들 겉으론 한국을 까도 속으론 지들도 제일이나 백제인이였음 되고싶은 애들 많아요....그래서 반작용으로 반한이 생기는거예요
     
Zerosum 16-05-08 17:13
   
19세기면 얼마 되지도 않았군요.
브이 16-05-08 17:25
   
..
지우개 16-05-08 17:30
   
저런 꿰맞추기식 기사논조에 동조하는 사람도 많군요.
한줄로 요약하면 서로 오해가 있어서 그런거니 오해를 풀고 잘해보자 아닌가요? 병ㅅ글을 아주 길게도 써놓은 듯. 뭐 저런 주장도 있을수 있지만 많은 사람이 현혹되진 않았음 좋겠네요.
     
creepyhermit2 16-05-08 17:35
   
전혀 아닌데요?
일본/일본인들이 갖는 혐한감정의 근본 원인/이유를 아주 잘 설명하는 건데요.
상대가 보잘것 없고 나의 경쟁 상대도 안된다면 미워할 이유도 좋아할 이유도 없죠.  그냥 자연스레 무시되니까.

근데, 상대를 미워한다는 것은 나의 경쟁 상대가 되니까 견제하는(미워하는) 감정이 생기는 거죠.
이건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죠.
상대가 무지 약하면 미워하고 말고할 건덕지도 없지요.
          
지우개 16-05-08 17:45
   
일본인의 그런 감정이 틀렸다거나 맞다거나 하는 말이 아님.
오히려 맞을 수도 있죠.(물롬 기본적으로 기사의 주장일 뿐이고 검증도 불가하지만..저역시 일본은 뼈속까지 정복자였던 한국에 대한 두려움이 우린 왜구를 언제나 열등한 족속으로 여기는게 dna 수준까지 각임 되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ㅋ)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지금의 일본의 우익화나 군국주의로의 회귀는 저런 감정상의 문제가 아니라 지극히 정치적인 거란것임.
거기에 저런 검증할 수없는 역사적 감정적 배경은 딱 현혹시키기 좋은 말. 오히려 본질을 감추고 왜곡할 수 있다는 경각심에서 하는 말씀입니다
               
creepyhermit2 16-05-08 17:58
   
일본의 우익화나 군국주의로의 회귀는 일본 정부차원의 일이지만, 그런 일환으로 일본 국민들에게 혐한을 부추기고 방조하는 것도 일본 정부임.
거의 모든 언론에서 한류를 경쟁적으로 다루다가 아베 정권이 들어서면서 갑자기 모든 언론이 서로 약속이나 한듯이 한류를 퇴출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일본 언론은 그만큼 정부에 고분고분하다는 말임.

저 기사가 아니더라도 왜구들이 혐한 감정을 갖는 속마음을 개인적으로 여러번 경험한 적이 있음.
고로 저 기사는 상당히 근거가 있다는 말임.
                    
지우개 16-05-08 18:20
   
말씀은 알아 듣겠습니다. 단 그게 본질이 절대 아니며 따라서 저런식의 논조는 지금의 어떤 문제도 사실상 해결 불가능하게 한다구요.
양국 국민이 오해를 풀면 독도늠 우리 땅이 되는 거고 위안부는 자발적 창녀가 안되는 건가요? 우리가 끊임없이 구한말에 자행된 여러 조치들의 불법성을 주장하고 정부적 사과와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요구하고 국제적으로 공인 받으려는 의도가 뭔지 모르시는지요.

핸폰으로 적자니 힘드네요.. 양해를..ㅜㅜ
지우개 16-05-08 17:32
   
임란도 오해에서비롯되 구한말의 온갓 간교한 술책과 끝내 병탄으로 이어지고 지구상에서 지워버리려했던 왜구의 만행과 술책이 한낱 일본식 두려움에서? 한에서? ㅋ
지우개 16-05-08 17:39
   
일본 정치세력들은 참 정치하기 좋겠어요. 자국 국민은 정신적으로 노예상태고 옆 한국 언론은 일본의 우익화나 군국주의 추구는 역사적 오해에서 비롯된것이다라고 알아서 실드하고 국민은 좋단다하고..
가새이닫컴 16-05-08 17:42
   
역사를 캐면 캘수록 열등했던 자신들의 과거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어떡해서든지 조작과 날조를 해서
숨기고 은폐하고 세뇌를 통해 진실을 감추려하죠..
애초에 남북이 갈라서지 않고 식민지해방 이후부터 통일국가였다면 진작에 왜국을 넘었을 국력입니다..
조선편수사를 만들고 36년 동안 철저하게 역사를 왜곡해서 우리에게 가르쳤던 노력이 이제 서서히 빛을 잃어가는 시점에 이르자
내국의 우익을 혐한으로 이용하는 단계에 이르렀네요..
은폐하려한 고대사와 근현대사가 왜국에겐 감추고픈 아킬레스건이죠..
식민지지배에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한 역사왜곡이 이제는
자신들의 숨통을 조이는 결과가 될 것이라는 거 예상못한 자가당착입니다..
열무 16-05-08 17:49
   
요약..

1. 우리도 일본을 침략한적이 있다.

2. 일본은 그래서 한국이 복수 할까 두려워 한다.

3. 우리가 노력해서 그런 오해를 풀어줘야 한다.

4. 일본하고 사이 좋게 지내자.

첫번째로 몽골이 일본을 침략했을때 고려는 거의 반강제로  국고 탕진해가면서.. 착출당한게 역사고.. 그걸 굳이
우리가 침략했으니.. 어쩌고 하는 논리를 세우는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듬.. 더구나 일본이 한국이 복수할까 두려워 한다는 심리적 기저로 무슨 여몽 연합군을 끌어다 써먹었다는 생각이 들 뿐이지.. 여몽 연합군 역사 조차 모르는 혹은 관심 없는 인간들이 대다수인데.. 적당히 했으면 좋겠음..
결국은 이런 기사의 의도만 따지면 되는건데. 위안부협상 이후에 한일군사비밀협정도 해야하고 이후 미국의 요구로 친일 외교 시동을 걸고 싶은데 국내 여론이  위안부 협상과 독도 문제로 반전될 기미가 안보이니... 지원사격하면서 간보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일본에 복수한다는 생각보다..;;  솔직히 독도를 빌미로 일본이 재 침략한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이 더 많은데... 무슨말인지..
aeon 16-05-08 22:09
   
거지 같은 신동아의 잘 포장 된 뻘 기사.
그날을위해 16-05-09 15:21
   
신동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