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410201312250
16명이서 정보를 입수하고 장이 열리자 마자 팔고
시세가 떨어진 주식을 사들여서 채워 넣는 방식으로
시세차익을 노렸던 거군요.
하지만 시세회복세가 너무 빨라서 매수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됐다는 이야기네요.
직원들 도덕적 헤이는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하지만 그런부분에 집중하기 보다는
삼성증권이 유령주식을 마음대로 찍어내어서 시장에 내놓을수 있다는것
과거에도 이런 유령주식을 이용한 주가조작이 있었다는걸 뉴스로 다뤄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