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시켜 먹던 곳에서 족발 중짜리 시켜 먹는데... 족발 중짜 가격이 3마논이네요...
연짱 휴일에 msi 보면서 먹을까 하고 시켰는데.. msi보면서 먹다간 체할거 같아서 그냥 티비 보면서 가족과 먹었는데...
와 진짜 비싸긴 하네요.. 3만원이면.. 삼겹살이면 몇인분이 나오는거여....
제가 사는 곳이 진짜 음식맛 없기로 유명한 곳인데...
(진짜 모든 음식이 맛이 없습니다. 짜장면부터 시작해서, 짬뽕, 고기류, 곱창, 족발, 아구찜, 감자탕 등등...
진짜 거의 모든 음식이 쓰레기 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신규가게가 1년에 수십곳이 새로 생기고(기존 가게는 거의 1년 못버티고 망하거든요.) 다시 망하고..
무한 반복인데... 유독 가격만은 서울과 20분 거리인데 서울보다 더 비쌉니다...)
게다가 몇개월전에 시켰을 때 보다 양도 줄어들고... 서비스로 주던 쟁반국수 양까지 줄었더군요....
여긴 진짜 그래도 몇년 된 곳인데...
한밤에 쓰잘데기 없는 넋두리를 하고 가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