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형편에 자식을 많이 낳는다고 부모가 원수라면 이세상에 원수아닌 부모는 없겠네요...
물론 큰딸 입장에선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겠지만 동생들 많이 낳았다고 부모를 원수라고
생각할까요?
불쌍하게 생각하는것은 우리들 생각이고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는 큰딸의 모습은
본받아 마땅합니다..
남동생도 반듯하게 자라는거 같으니 그리 크게 걱정안해도 될듯하네요...
화이팅 하라고 응원합시다~~^^
Elan 님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런 표어가 유행이었슬 시절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하던 시대였었죠
요즘은 불경기다 경기가 안좋다 해도 최소한 그시절보다는 좋아졌슬거라 생각되네요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복지정책이 선진국들 보다는 많이 뒤쳐져 있는게 현실이지만
조금씩이나마 개선될거라고 봅니다..
말씀대로 정말 진지먹어야될 가정은 자식들 나놓고 나몰라라 팽개치거나 , 또는 학대하거나
또는 자기자식은 맘대로해도 된다는 식으로 죽임을 당하는 가정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