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필리핀은 대선때문에 시끄러운대 그중에 '로드리고 두테르테' 라는 후보가 있습니다. 이 후보가 지난해 10월 출마할때만 해도 군소후보였지만 "범죄자는 모두 사형에 처하겠다" 라는 공약을 내걸면서 단숨에 유력대권주자로 떠올랐습니다.
검사출신으로 22년간 다바오시 시장을 지냈고 스스로 자경단을 조직해 범죄자 1700명을 재판없이 처형한것으로 유명합니다. 또 만약에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취임 후 3~6개월동안 모든 군경을 동원해 마약왕과 깡패들을 죽여버리겠다 고 호언장담한 상황
범죄가 많은 필리핀의 치안을 바꿔보려고 하는거같은대 저게 과연 얼마나 잘 이뤄질지 미지수네요 필리핀도 부패에서는 만만치 않은 국가라....
로드리고 두테르테는 필리핀의 트럼프로 불리며 트럼프처럼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