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얼굴에 가려져서 그렇죠 머 못하는거 아님.

제가 tv는 밥먹을때만보는정도라서 드라마연기는 뭐라못하겠고 영화연기만 말할게요.
조선마술사보면서 느낀게 유승호 연기가 상당히 단조롭다는거예요.
아역연기랑 성인연기는 차이가 있어야하는데,
십년전의 유승호와 지금의 유승호의 연기가 달라졌다는 느낌도 안들구요
차이나타운보면 박보검 연기 못해요. 근데 박보검이랑 유승호는 다르잖아요.
박보검은 나이도 어리고, 경력도 짧음.  유승호는 나이는 어리지만 경력이 오래됨 = 사람들이 두사람에대한 연기력기대감이 다를수밖에없죠.
천정명은 예전부터 연기못한다고 말 많았을을껄요.
그리고 사람들이 평범하게 생긴배우들한테 더 관대한건사실인거같아요.
평범하게 생기거나 독특한느낌의 배우들중에 연기잘하는배우들이 많아서그런지몰라도
평범하게 생긴 젊은배우들중에 연기못하는 배우들 몇몇있는데도 (대표적으로 김고은) 발연기 기사가 하나도 안나는거보면 신기해요

왜냐하면 일반인들의 심상心象에 있는 자기 이미지가, 평범하게 생긴 배우를 보면 친근하게 느껴지거든요. 친근하지 않은 미남 미녀의 연기력은 처음 보고 이해가 안가지만, 평범하게 생긴 배우의 형상행동은 자기가 늘 보는 모습이다 보니 관대할수밖에요.

잘한다는 생각 못해봤네요... 깊은 감성이 안느껴짐... 깊이가 없음...

집으로에서는 아주 잘 했죠. 그 후론 발연기는 아닌데 연기가 겉돌고 있죠.
전 연기 못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