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주와 여주가 오해가 생기기 위해, 항상 다른 이성을 만나거나 포옹하는 장면을 "우연히" 본다.
서울시에 1천만명이 넘게 사는데 남주와 여주는 직장이건 동네에서건 반경 20m내에서 활동하는 것처럼
항상 뭔가를 "우연히" 보거나 몰래 들으며 오해하게 됨
2. 남주나 여주 부모나 가족중 한쪽은 반드시 짜증 유발캐릭터가 있다.
3. 남주나 여주 친구나 직장동료중 한명은 반드시 개코메디 캐릭터가 있다.
4. 결정적으로 결론은 기-승-전-백마탄 왕자님
드라마 제목도 바뀌고, 작가도 바뀌고, 방송사는 바뀌어도
200년전의 소설인 "오만과 편견"의 줄거리와 내용에서 단 한줄도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나라 여자작가들의 대가리에서 나온 드라마는 짜증만 나서 안봄
한국 연애 드라마는 99% "오만과 편견"의 영원한 표절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