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해킹은 북한외부에서 이뤄줬고 외부에서 활동하는 해커들에 의해 이뤄졌다.
25일 내부자 소행 가능성 제기
30일 북한이 외국 해커를 고용했다
31일 FBI에 북한이 아닌 내부자소행이다라는 결과를 전달했지만 북한소행으로 결과를 발표했다.
31일 소니 해킹 내부자 소행 논란에도 FBI, 북한 배후 입장 고수
이거 단순히 소니 내부자 소행이라고 보기 힘들겠는데요... (FBI의 북한배후 입장 고수라 ㅋㅋㅋㅋㅋ)
최소한 거대한 조직이 배후에 있지 않더라도 정보를 왜곡해서 대북 압박용으로 활용했다라는
혐의는 피하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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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 당국, 소니 해킹 배후 북한 결론 (15일)
미국 정보 당국이 소니 영화사 해킹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뉴욕타임스’ 신문 등 미 주요 매체들은 17일 정보 당국자들을 인용해 북한이 소니 컴퓨터 시스템 공격에 “중심적으로 연루”된 것으로 결론 났다고 보도했습니다.해킹은 북한 외부에서 이뤄졌지만 실제 공격을 가한 해커들이 북한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는 겁니다.한 당국자는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에 북한 정부가 연관된 증거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NYT "소니 해킹 '北 소행' 의문 커져…내부자 가능성도"(25일)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NYT)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고 북한의 소행으로 발표했을 것이라 추정되지만 민간 보안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그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전문가들은 소니를 해킹한 이들이 볼리비아와 폴란드, 이탈리아, 태국,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의 컴퓨터를 통해 공격했고 이 컴퓨터들에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북한을 지목할 뚜렷한 근거가 없다고 보고 있다.또 소니 해킹에 쓰인 악성 소프트웨어에 한글 코드가 있다는 점도 북한에 책임을 덮어씌우려는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해커들이 강력한 보안장치를 갖춘 소니의 네트워크에 침입할 수 있었다는 점은 소니를 잘 알고 있는 내부자 소행일 가능성도 시사한다고 NYT는 전했다.
미 소식통 “북한이 외국 해커 고용 후 소니 해킹 지원”(30일)
"소니 해킹 북한이 아니라 내부 소행" NY포스트 (31일)
노스 코프의 커트 스탬버거 수석 부사장은 “소니의 누출된 인사서류와 해커 대화방의 정보, 자체적인 웹센서 네트워크를 복합 조회한 결과 배후에 북한이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사이버 공격이 알려진 지 며칠만에 FBI가 발표한 것을 보고 그렇게 빨리 배후를 밝힌다는 것은 거의 전례없는 일이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포스트는 “노스 코프가 발견한 정보들은 지난 5월 소니 영화 해적판을 온라인상에 뿌리려는 전현 직원들과 해커들의 공모라는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평화의 수호자’라는 해커 집단은 영화 배급을 막기보다는 갈취의 목적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스탬버거와 그의 팀은 지난 추수감사절 직전부터 이번 사건을 조사했으며 이 같은 결과의 개요를 FBI에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탬버거는 “FBI가 우리의 조사물에 대해 대단히 열린 자세를 유지했고 감사의 뜻을 밝혔지만 우리와 정보를 공유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작성일 : 14-12-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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