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라빈과 더불어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양녀가 클로인데 예전 말하는 것부터 봤지만 정말 똘똘하고 소신있는 여자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방송 나와서 조금 민망했던건 에릭남 같은 mc가 이끌어주는 프로그램 말고는 조금 어색했던 분위기 같은걸 못끌어나갔던 것 같애요.
어제 나왔던 문제적남자 에서는 전현무가 너무 오바하고,타mc들도 너무 클로이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끌려다니면서 제할거 못 한 느낌 ㅠ..
아프리카tv 서든어택 홍보할때도 주변 bj들 반응도 넘 별루였고..
저번 내한이랑 달리 여기저기 출연하다 보니까 이런저런 개인적으로 내심 불상사가 생기는 듯 해보인다는..
좋아서 방문한걸텐데 실망하지 않고 좋은추억만 담아갔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