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멸치라도, 잔근육이 빵빵하게 붙어 있고, 상대의 힘을 역이용하거나
상대의 급소만 치는 방식으로 싸운다면 이해가 좀 가능하겠지만
현실에서 체급 차이가 나면 이기기 힘든데... 그냥 정통 전면전으로 이긴다는게 말이 안되긴하죠.
똠냥꿍이라는 자칭 옹박2 를 보면, 주인공이 서양 덩치들 그냥 잡는게 아니죠. 회전계열로
타격 파워를 최대한 올리고 팔꿈치 같이 단단한 분위로 상대 급소만 집중해서 노리고
나중에는 코끼리 뼈 이용해서 잡기도 하죠... 체급차이를 극복하기 해서 급소 공격 및 무기 사용도
철처하게 다 사용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