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미연준의 금리인상계획은 철회가 아니고,
한분기 정도 보류라는걸 기억해야함.
약달러는 위험자산선호현상을 부추겨 유가 및 상품시세를 상승시키는 중이지만, 미국내 경기만 봤을때 지금 금리인상해도 큰 무리가 없는 상태에서 약달러는 세계경기가 어느 정도 회복되는 시점에 미국내 경기과열이슈가 부각돼서 약속과는 다르게 언제든 매파의 4번 금리 인상 및 인상폭 확대 주장이 나올수 있음.
지금 이머징시장 및 위험자산, 상품시장에 흘러 들어간 달러가 급격히 빠져나갈수 있음.
-유가-
큰폭의 하락과 언더슈팅에 따른 바닥을 찍고 반등중에 약달러까지 작용해서 상승중.
유가 상승은 한동안 주춤하던 미국 셰일업체의 증산 유도 및 산유국들의 감산합의는 커녕 증산을 부추길수 있으며 금리인상 시점에 강달러 전환시 폭락의 위험이 있음.
-중국-
작년에 전국민주식투자시대->주가 대폭락을 보여주더니
올해는 전국민부동산투자시대를 실현시켜 나가는중.
2선~4선도시의 미분양물량을 쌓아둔체
그나마 괜찮다던 평이 많던 1선도시의 부동산 버블확대중.
부동산 가격문의한후 자고 나면 부동산가격이 오름.
사람들은 이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매입.
분양시장은 밤새 줄서기 유행중.
중국정부의 지원아래 중국기업은 은행에서 빚을 내서
해외기업 M&A사냥중.
구조조정을 해도 모자랄판에 문어발식 확장 및 몸집불리기 진행중.
위안화 선물시세(홍콩시장)는 근월물(일반적으로 선물,옵션시장에서 근월물이 압도적 거래량을 보임)보다 1년후의 상품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음.
시세는 3월,4월------>12월 전체적으로 볼때 정점 위안화 하락를 보여주고 있음.
추측하자면 타겟은 지금과 앞으로 몇달이 아니라 후반기를 보고 있는거 아닌가함
-일본-
마이너스 금리로 채권투자하는 연금생활자 곤란한 상황에다 기업중에서는 도시바,샤프,철도회사등은 퇴직연금 부채증가.
국채및 채권에 투자하던 지방은행들은 돈을 어디 투자해야 할지 고민중. 아마 위험자산 및 해외투자를 진행하는것으로 생각됨.
우리나라 관광객 증가,글로벌 면세시장 점유율 1위
그런 우리나라 따라잡겠다며 관광산업 적극 추진및 한국형 면세점 확대.
엔저 호황에 숙박시설 및 상점등 부동산 투자붐..
한데, 그러던중 엔고....
반대로 몇년만에 우리나라로 오는 일본관광객 증가추세
-유럽-
꾸준하게도 중동발 난민문제로 심심할틈이 없음.
마이너스 금리로 유로존내 자금은 남유럽으로 이동중.
독일이 제일 당황스러울뿐..
안정적인 독일,영국에 비해 실업율이 두배인 프랑스는
100여개 고등학교까지 휴학하며 데모하는 사태발생.
특이하게도 좌파 정부가 우리나라를 변치마킹한듯한 친기업형노동법을 입법중..
영국은 탈퇴가 유행인듯..
스코틀랜드 이슈에 이어 이번에는 브렉시트.
중동발 난민이 참 여러가지 문제가 되네요..
영국,노르웨이,네덜란드는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이슈임
한국 IMF 글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몇가지 적어봤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