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게 맞는거에요
애초에 북한은 미국에게 경제원조는 바라지도 않음
북한이 미국에게 원하는 것은 오로지 체제보장 그거 하나죠
그외 대부분의 지원이나 투자는 한중일 이 세나라가 짊어지고 갈 몫이고 또 이 세나라 역시도 본인들의 국익을 위해서라도 투자를 하고 싶어 하죠 그런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지원이 선행되어야 하니깐 그래서 정해진 수순이라는 거
다만 미국도 정부지원과는 별도로 민간에 의한 투자는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죠
그렇긴한데 현재 한국은 국내전력대기도 빠듯해서 현 북한에 가장 큰 문제가 전력난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도로든 철도던 터널이던 뚫고 공사하려면 막대한 전기가 필요한데, 그래서 수작업으로 하니 효율성도 안좋고 위험하게 일한다라고 들었거든요..뭐 원전이 아니라면 러시아 끌어당겨서 액화가스발전소 지어도 되겠네요..그치만 결국 막대한 전력을 감당하려면 원전으로 갈수밖엔...
중국돈 거부하고 싶긴하지만 그선택은 북한이 선택권이 있고, 그리고 몇몇지역 개발권과 자원채굴권은 중국이 선점해놓은게 많아서 마냥 배제할수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펀드로 민간투자를 받아 자금확보하고 그 운용주체가 정부대행, 보장하는거면 큰문제 없을 겁니다. 세금으로 쓰기엔 야당에선 협조해줄턱이 없으니까 대안으로 하는 이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