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제품 질 부족과 국민들의 과소비로 IMF가 왔다고 배웁니다...
현실은 질의 문제나 국민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과도한 성장률 팽창을 위해 기업들에 수많은 국채까지 남발하며 돈을 빌려줬고
기업이 은행에서 외화 빌리는게 이리 쉬운 나라가 없었던 수준이었다고 하죠
기업들은 문어발식 팽참 및 썩은 구조로 투명하지 못한 경영으로 수치 불리기에만 주력했던게 주요 원인..
결국 수치뿐인 고성장의 부실하고 썩은 단면이 고대로 터져버린것이고..
아마 이런 불안과 분명 언제쯤 구조적 문제에 곪은 부분이 터질수밖에 없던걸 지들도 알았을겁니다
이 구조적인 문제의 실패 결과를 국민 탓으로 돌리고 학생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는...
현실은 한국은 경제 수준에 비해 내수가 받쳐주지 못하는 나라로
국민이 지금보다 돈을 많이 써주면 되려 돈이 많이 돌고 경제화 활성화 되지
국민이 지금보다 돈을 더 쓴다고 절대로 국가와 기업이 망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내수 활성화를 위해 살건 사고 써달라고 내수촉진 캠페인을 해야될 나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