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보고싶었으나 가족들이 '동주'를 보자고 해서(또 시간도 없.......) 못 본 영화입니다.
갠적으로 영화평론가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딱 한사람 이동진평론가는 조금 호감이 있었는데 '귀향'의 평론을 보고 싫어졌어요.
평론은 역사에 대한 울분, 영화에 대한 한숨+별점 2개 검사외전보다 낮은 점수였고 판타스틱 4보다 반개 높은 점수였습니다. 그것만 보면 영화보는 눈이 높고 약간 연출력이 낮다고 하는 말을 들어 그러려니 했는데 요즘 동주나 귀향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코멘트를 달지 않으시더군요. 제 질문은 이겁니다. 영화 '귀향'이 별점 2개밖에 안되는 그런 작품인가요?
댓글은 자주읽지 않아요. 그리고 사람마다 갠적 차이는 인정하자구요~(싸우지 마요.....)
귀향은 너무 잔혹한 설정도 있고 동주랑 비교하면 크게 실망하실겁니다 동주가 너무 연기가 대단해서
귀향은 제작 스토리가 감동을 줍니다 10년을 넘게 지원자를 모았고 영화가 끝나면 도와주 모든 사람의 이름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온 국민이 도와서 만든 영화란거죠
이번 위안부 합의 때문에 빨리 완성해야 했고 영원히 잊힐 거라는 안타까움 등 힘겨운 스토리가 영화에 남아있다더군요 근대 전 아직 안 본 게 함정
작성일 : 16-03-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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