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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0 19:47
어떤 고등학생이 ...소위 급식체 말투라는 것을 쓰는 것을 직접 들었습니다.
 글쓴이 : 에치고의용
조회 : 763  

운동삼아 밖에서 걸어다니다가...

지나가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청소년이 친구한테

"인정? ㅇㅇ 인정."이라고 하는걸 제 두 귀로 똑똑히 들었습니다.


문화충격입니다;

이게 저는 인터넷상에서 글쓸때만 쓰는 건 줄 알았는데..직접 대화할 때도

육성으로도 쓰는 표현이었군요.

흠...기분이 묘하더군요.;;ㅎㅎ


앙 기모띠<--- 이건 아직 못들어봤네요;; ㅋㅋ 이것도 한번 네이티브의 정확한 발음으로

들어보고 싶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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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 16-03-20 19:48
   
앙 기모띠
방생이 16-03-20 19:48
   
전 둘다 꽤 자주 들어요 ㅋㅋㅋ
라콜카코 16-03-20 19:49
   
급식체가 아니라 철구 유행어예요

인정 어 인정 앙 기무띠! 즉당히하세연! 삼종세트
     
에치고의용 16-03-20 19:51
   
즉당히하세연 이라는 것도 있군요;;

ㅎㅎㅎㅎㅎㅎㅎ
Iimagine 16-03-20 20:06
   
ㅇㅈ은 원래 철구 이전에 쓰였는데 어쨰서 급식체가 된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