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보름달을 보고 참 아름답구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걸 들은 옆에 있던 자가 손가락질을 하며 욕했습니다.
그렇게 달이 좋냐. 이 달빠 자식아. 그렇게 달이 좋으면 달에 가서 살어 임마.
넌 지구에서 살 자격도 없어. 이 배신자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