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출산율이 곤두박질 친 것이 피부에 와닿지는 않아요. 주변을 둘러보면요.
통계상으로는 출산율이 많이 떨어져서 언론에서는 아주 난리를 재기고 있지라.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 주변을 보면 또 그렇지가 않아요. 제 주변 인간관계가 특이한건지는 몰라도요.
사촌동생도 애 아버지이고, 결혼한 친구들은 다 애를 낳았고요.
결혼 아직 못한 친구놈도 결혼 준비중인데 곧 할 것 같고 결혼하면 애 낳을거라고 합니다.
예전 직장에서 알던 사람들도 결혼하고 나서 다 애를 낳더군요.
그거참...
딩크족도 많을 거 같은데 막상 의외로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