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세습, 대물림이라고는 하지만요.
글쎄요..뭐 한동안? 꽤 오랜 세월동안 부가 세습되겠지만서도
과연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그게 얼마나 갈지 전 의문입니다.
영원히 부를 세습한 가문은 없지 않나요?
어떤 왕조도 창업을 하고 수백년이 지나면 멸망하기 마련이죠.
혹자는 부의 세습 때문에 아이를 낳기가 싫다고 하지만서도 저는
오히려 부가 영원히 안정적으로 세습된다는 보장이 없기에 자식을 낳기
싫군요.
첫째, 사회는 매우 불평등한 구조이며 빈부의 차가 심할 것
둘째, 내 자식과 후손들은 안정적으로 계속 부유층에 속할 것
이 두가지가 선결되어야 아이를 낳을 생각이 그나마 조금이라도 들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