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교촌이라는 닭집이 나름 체인점 운영하면서 기업나부랭이로 들어가나 본데,
태생이 닭집이고, 제품이라곤 닭 밖에 없는 놈들이라 한계가 분명해 보인다.
지금 시류에 고객들 등 처먹을려 하는 꼬라지는 마치 70년대 정치하던 종자들 하던대로 눈속임질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지금에 와서는 대체제가 수십가지가 넘쳐나는 와중에, 겨우 튀긴 닭 팔아 처먹음서 지들이
뭐라도 되는 양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지.
기사에 보면 배달비 도입에 점주들 환영 입장이라고 나오던데, 매출 타격이 점주에게도 가는 것에 대해
단 1의 동정 가치도 없다.
소탐대실이 무엇인지 몸으로 뼈깊이 느낄 수 있도록 빌어줄 뿐이다.
7500원에서 만원 사이의 제품들은 서로 100원 인하 레이스를 펼치며, 맛의 상승도 이루려 하는 중인데
연예인 좀 데려다가 광고하면 만원이 더 붙는 등신짓은 세상에 튀긴닭이 지들만 있다고 믿는 등신들이랑 뭐가 다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