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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2 19:53
중국 무술이 그리 대단했다면 몽골에게 개털리지 안았겠죠.
 글쓴이 : 바야바라밀
조회 : 985  

실상은 원나라 노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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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기감자 18-06-02 19:54
   
실상은 이거죠. 10~20년 걸려서 폼나게 익혔는데 200m밖에서 활 하나 쏘는게 빨랐던거죠...
또 폼은 나는데 뒷골목에서 치고 밖고 싸워댄 싸움꾼 보다 못하니...
그냥 영화로 자위!
booms 18-06-02 19:54
   
?? 그렇게 비교하긴 좀;;
Sulpen 18-06-02 19:56
   
무술은 전쟁용이라고 보긴 힘들고
게다가 당시 몽골군의 전투력은 세계 최강이라서 비교하긴 힘들지요.
팅동탱동 18-06-02 19:56
   
무술을 아무리 연마해도 기본피지컬 차이때문에 상대가 안될듯
바야바라밀 18-06-02 19:58
   
통일 진나라 이전부터 북방 기마민족이랑 싸웠는데도 몽골에게 털린건 학습이 안되는 돌대가리..
무침 18-06-02 20:03
   
유구에 당나라에서 권법이 전해져 당수도(현재의 공수도)가 되었다는 걸 보면
옛날에는 어느정도 실전적으로 효과가 있었던 것도 같음.
근데 황조가 바뀌어가고 성리학이 주류가 되면서 무를 천시하는 경향이 생긴건
중국도 마찬가지라고 봄.
결국은 실전성은 사라지고 겉보기에만 충실하거나 아니면 경극 공연을 위한
아크로바틱 묘기만 보여지는 무술로 전락했다고 봄.

문화대혁명으로 다 실전된거 아니냐 하는 사람도 있는데 문화대혁명 있기전
학권의 고수와 태극권의 고수가 실전 대결 하는 영상보면 그것도 아님.
이미 1900년대에 중국 무술은 코메디였음.
초자력빨대 18-06-02 20:34
   
쿵푸는  말그대로  공부(한자)죠  그냥  수업용 입니다.
땅이 넓으니  사설학원이  많아  판타지 수업용이 된것입니다.
히포 18-06-02 22:11
   
쿵후는 그냥 심신을 단련하는 체조입니다.

엄한 소설들로 굉장한거로 날조되고 있죠. 마치 일본의 닌자처럼.. ㅎ
비만 18-06-02 22:19
   
무술과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중국은 몽골에 털렸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몽골을 가장 잘 막은 나라에요. 그 다음으로는 인도 정도인데 중국만큼 총력으로 공격받은게 아니라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이집트 맘루크도 저항에 성공했지만 몽골이 주력을 철수시키고 현지병력이 대부분인 군대라서 몽골군이라고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관세음보살 18-06-03 01:07
   
칼 더글라스가 부릅니다 쿵푸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