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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0 10:31
네덜란드 클라스 ㄷㄷ
 글쓴이 : 마룽이
조회 : 3,503  


집시(떠돌이)여성들한테 동전 던지며 조롱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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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의법칙 16-03-20 10:33
   
저 여자들도 문제로 보이는데?
     
OBEN 16-03-21 01:30
   
구걸하는 집시여성들에게도 문제가 있다구요?...
     
검푸른푸른 16-03-21 09:45
   
없이 사는게 죄인가요?

어떤이들에겐 당장에 자존심보다는 하루하루를 연명해 나갈 음식과 돈이 더 절실한 경우도
있는 법 입니다..
          
문고리 16-03-21 13:02
   
집시는 원래 그렇게 사는 종족입니다. 수백년전부터 그렇게 살아왔어요.
나는물음표 16-03-20 10:34
   
ㄲㄷ
머시기 16-03-20 10:50
   
집시들은 유럽 어디서나 환영받지를 못하니...
저 집시들도 구걸 중이구만.
양동재떨이 16-03-20 11:29
   
썩은 늠들...
괴발1 16-03-20 11:55
   
구걸하는 거지를 조롱하며 즐거움을 얻는 게 인간이 할 짓입니까? 구걸은 폭력도 반인륜도 아닙니다. 자선심에 기대하는 거죠.

구걸의 행위를 인간이하로 만든 건 구걸하는 쪽이 아닙니다. 저 인간 이하의 맹수들이죠.
     
전쟁망치 16-03-21 01:32
   
말씀 잘하시네요 동감합니다.
     
백수 16-03-21 07:01
   
동감합니다.
현수씌 16-03-21 03:46
   
저 집시들이 불쌍해보인다면, 한국으로 수입해보죠.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자, 이제 다시 묻겠습니다.

아직도  저 집시들이 불쌍하게 보이시나요?
     
깨비깨비 16-03-21 09:14
   
기적의 논리왕이네. 그쪽이 불쌍해요.
     
카오카오 16-03-21 09:55
   
불쌍하기 때문이 아니고 불의하기 때문에 비난하는겁니다.
     
마이크로 16-03-21 09:57
   
뭔 개같은 비유지~ ??????  전두엽파괴되셨어요?

당신동내에 사는 거지한테 저렇게 구걸하게하고 돈 던져주면 욕 안쳐먹나보죠?  당신 동내에선?

한국에 수입????? (인종차별주의자 말뽄세하고는) 이랑 뭔상관임...
          
문고리 16-03-21 13:05
   
이분 유난히 흥분하시네 원래같으면 돈이 아니라 돌을 던졌을겁니다.
               
마이크로 16-03-21 16:41
   
구걸하는사람한테 왜 돌을던지는데요~??????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건가?
     
검푸른푸른 16-03-21 10:00
   
상상만 해도 끔찍한건 오히려 댁쪽입니다.

수입하기는 뭘 수입합니까. 그들이 물건입니까.
그들은 인간입니다.
본인의 언행에 인간의 존엄을 훼손하는 의미가 있다는걸 자각하세요.

말도 안되는 논리나 퍼트리지 마시고.
     
마이크로 16-03-21 10:01
   
아 .. ㅅㅂ  빡치네.. 니 인생이 더불쌍하다.
Fallschirm.. 16-03-21 12:25
   
유럽에서 집시는 그냥 거지 개념이 아닙니다.

참 설명하기 복잡한데, 사실 집시를 인간으로 보는 유럽인들이 최근에야 생긴것이지
불과 얼마전까지도 집시는 유럽 어느나라에서도 인간이 아닌 동물취급을 받았고
더 놀라운 점은 집시들은 자신들이 그런 대우를 받는 것에 분노하기는 커녕
자신들의 조상들이 해왔듯이 여전히 떠돌아다니며 구걸과 범죄를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죠.
우리가 어릴때 '말안들으면 호랑이가 물어간다~'는 식의 말이 유럽에서는 '말 안들으면 집시할머니가
납치해간다' , '말 안들으면 집시가 너 잡아가서 스프끓여먹는다' 라는 식으로 아이들을 겁주죠.

결국 집시문제로 몇몇 국가에서 집시들에 대해서 고정정착촌과 농지를 제공하겠다고 하며 시민으로 등록하라고
권유했는데, 그거 싫다고 아무도 정착하지 않은게 집시들입니다.

참 집시들은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수 없는 족속들입니다.
누리마루 16-03-21 12:52
   
저럴거면 아예 나라안으로 못들어오게 막던가 범죄를 저질렀으면 교도소에 처넣어서 교화를 시키던가 천부인권같은 소리하네 개 쓰레기들.
갸라미 16-03-21 14:14
   
반대로 재벌이 일반 시민에게 수십만원 뿌리면서 시민들이 이를 줍고 재벌들은 그 모습을 보며 웃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수십에 안움직이면 수백 수천을 던진다고 생각해보오.

이제 뭔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도 알겠지요. 문제는 직업이나 성별등 상대와 우리가 위치한 자리가 아니라 우리하 행하는 행동임.
애니비 16-03-21 15:58
   
집시들도 자체 문제있음을 알고 있으나,아마 대충 다 아실듯.유럽여행도 많이 가니
최소 저걸로 뭘 얻을 수 있나 모르겠네요.
막말로 저 집시들이 저항하거나 해서 제압해 과시하거나 결속하는 거면 머 그렇습니다.
근데 노상서 무차별 지시대로 굴종의 자세를 행하고 있잖습니까
네발 짐승도 뒤집어 배 보이면 더 공격하지 않아요. 쟤들은 식인이라도 할건가 봅니다.
저건 저 자리 모두 미친 광끼예요. 광끼를 요만치도 비호할 순 없습니다.
Irene 16-03-21 16:50
   
근데 요즘 세상에도 정착 못하고 떠돌아 다니며 구걸하는
유랑 민족이 존재하는 것도 대단하네요.
왠만하면 정착하고 일반적인 정주 생활에 적응 좀 하지....
귓싸대기 16-03-21 19:54
   
집시가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으나.... (노숙자와는 다른거겠죠?)

저 원정응원관광객이 .. 좋게 보이지 않음.

공권력 출동하여.. 찍소리도 못하는거 보니... 걍.. ㅄ들인듯...
Fallschirm.. 16-03-21 20:54
   
집시는 유럽인들에게 돌아다니는 광견병을 가진 유랑개와 같은 개념입니다.

유럽인들은 집시를 '범죄자들' , '쥐를 요리해서 먹는 것들' , '친형제간 근친상간하는 것들'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인권, 어떻게 인간이 인간을 그렇게 볼 수있냐...와 같은 말은 저에게 말고 유럽인들에게 직접 하시고,
수천년간 그렇게 인간이 아닌 동물로 인식되온 관점을 하루아침에 바꾸기 힘들겠죠.

참고로 집시들이 지하철에 올라타려고 하면 사람들이 욕하며 밀어내거나 못타게 합니다.
지하철에서의 집시는 99% 소매치기이기때문이기도 하지만, 더럽고 냄새나는 똥개가 탄다고 생각하는 것과
다름없는 행동이죠.
심지어 집시들이 돈들고 상점에 들어와도 물건팔지않고 내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쨌던 우리의 입장으로 보면 왜 저렇게 집시를 학대하느냐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유럽인들의 입장은 다르니 우리가 뭐라고 하기도 애매한게 사실입니다.
가을추억 16-03-22 00:08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