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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02 20:39

피곤해서 졸고 있었는디..

글쓴이 : 웨이크

선거방송 스피커 소리 땜시 깼다..

어찌나 컸던지..

밤 9시 들어간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염병을..

그래서 시의원 후보에게 직접 전화를 했다.

그러지 말라꼬..

죄송하다며 알겠다고 했지만 이 것은 민폐다..

관심 있는 후보니께 전화했지만서둥..

어쨌든..

사람이 먼저니께 그런 짓 하지 말라꼬..

- 졸던 사람 웨이크님 -

ps, 온니들! 웨이크님 깼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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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프림 18-06-02 20:41 개소리 좀 안나게 해라 ~ 왜 갑자기 이게 생각나죠 농담입니다 ㅎ 개소리 좀 안나게 해라 ~ 왜 갑자기 이게 생각나죠 농담입니다 ㅎ



		아발란세 18-06-02 20:41 주말에 조용히 쉬는데 확성기 켜고 왕왕되면 그것만큼 짜증나는게 없음.. 물론 주말에 아파트 단지에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그걸 노리는 거 겠지만.. 쉬는 사람들 생각은 안하는 듯. 마치 자기 당선을 위해 자기 찍어줄 사람들 휴식을 방해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처럼.. 주말에 조용히 쉬는데 확성기 켜고 왕왕되면 그것만큼 짜증나는게 없음.. 물론 주말에 아파트 단지에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그걸 노리는 거 겠지만.. 쉬는 사람들 생각은 안하는 듯. 마치 자기 당선을 위해 자기 찍어줄 사람들 휴식을 방해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처럼..



		트라발코니 18-06-02 20:45 잘하셨네요~~ 우리동네도 방금전까지 웬 아줌마 악다구니 샤우팅 소리때문데 미치는줄... (여성비하 아님) 잘하셨네요~~ 우리동네도 방금전까지 웬 아줌마 악다구니 샤우팅 소리때문데 미치는줄... (여성비하 아님)



		송곳니 18-06-02 20:46 점점 눈치보는 세상이죠,, 민폐가 되면 바로 신고 들어오니.. 요즘 담배도 피우기 힘든 세상... 아파트 울타리 끝까지 가서 숨어서 한대 피우는 처량한 신세... 갑자기 또 피우고 싶어지네요 ㅎ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입니다 ㅎ 그냥 생각나서 쓴거죠 점점 눈치보는 세상이죠,, 민폐가 되면 바로 신고 들어오니.. 요즘 담배도 피우기 힘든 세상... 아파트 울타리 끝까지 가서 숨어서 한대 피우는 처량한 신세... 갑자기 또 피우고 싶어지네요 ㅎ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입니다 ㅎ 그냥 생각나서 쓴거죠



		booms 18-06-02 20:59 울동네 한국당 시끄러운데 웨이크님이 혼좀 내주세영.. 울동네 한국당 시끄러운데 웨이크님이 혼좀 내주세영..



		웨이크 18-06-02 21:50 안돼 온니, 그것들은 계~속 민폐를 끼쳐야해~ 안돼 온니, 그것들은 계~속 민폐를 끼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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