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고로 30대 중반 아저씨 입니다.
편의점에가면 간혹 기분 나쁜 경험을 하는데요.
남들이 보면 별 것 아닌 일이지만 제가 예민한 것인지
다소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점은
남자 알바생은 별 문제 없는데......
여자 나이 어린 알바생이고 거스름돈을 받을 때
그 여자 알바생의 입장에선 최소한 손의
접촉을 피하기 위한 엄지와 검지에 동전을 집고
살짝 내어주는 것인데요..제 입장에선 별 것도 아닌데
기분이 언짢네요. 나이 많은 아재라 그런건지
여러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