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돈돈돈''하는것같음''그거''얼마나된다고''그냥''제작비나오면되는거지

외국 자본이 들어갔다고 한류가 아니라고 하는게 더 이상한 거겠죠...당연히...

중국자본이 아무리 달콤해도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으면 좋겠음. 아무리 한류가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해도 그 문화를 지탱하는 한 기둥이 돈이잖음. 한국이 항상 갑이었으면 함.

중국자본이 무섭긴 무섭죠..

중국당국의 정책으로 저리 하지않으면 인터넷으로만 볼수밖에 없고 지금은 그도 녹녹치 못한상태임 어찌되었든 피디들 건너가고 중국방송관련 사람들과 혼제되어 갈수밖에 없는구조가 되어가고 있음 문화를 돈으로 살수있다고 믿는 중국이니 할말도 없지만 그렇다고 중국이 대만 방송인들을 잡아먹고 뭐 크게 달라진것도 없는게 사실 우리 방송계도 나름 순기능적인 면도 있어 좋고 중국이란 나라에 인기가 있어 배우들도 좋고 보는 우리도 좋고  중국자본이 요즘대세지요 그렇치않고는 한국방송사들이 거금들여 영상을 만들려고 하질않지요

태후 촬영지 이미 관광지로 바꾸는중 ~

한류맞음 ~

중국에서는 TV에서 방영하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만 방영하는건데 ~

한류 수익성 다 합쳐도 게임하나 못 이기죠

하지만 이름 없는 나라 광고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북한 때문에 이미지 빻은 현시대는

게임이 아무리 돈잘벌어도 이미지 바꾸는데는 대중문화가 훨씬 효과적임

게임 자체가...대중문화인데..

루리웹 같은곳에 맨날 게임 돈잘벌어주니까 kpop이나 드라마보다 위다 어쩐다 헛소리하는데 한국 게임은 국가이미지에 바꾸는데 기여한거 하나도 없죠 맨날 똑같은 mmorpg 애들취향 애니캐릭터 유치한 그래픽만 바꿔서 내놓는데 이미지가 구려졌으면 구려졌지

케이팝이나 드라마는 무국적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게임과 달리 직접적으류 국가브랜드의 형성에 큰 기여를 하죠.
게임 백날 팔아봤자 외국인들은 그게 '한국'의 것임을 인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류컨텐츠들은 컨텐츠 자체에서 한국의 국적성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그것이 국가의 인지도 상승과 브랜드 가치의 상승을 가져오며, 그렇게 상승한 국가브랜드와 인지도때문에 관광을 포함한 한국산업 전체가 혜택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류컨텐츠들은 단순히 컨텐츠 자체의 수익을 뛰어넘는 가치를 창출해내죠.

말하시는게 틀린게 없고 옳다는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너무 단순하게만 생각하시는건 아닌가 싶네요. 그럼 게임은 단순히 컨텐츠 수익을 뛰어넘는 가치를 창출할수 없다는 말로도 들리네요. 그 가능성이 없는거도 아닐텐데..
그리고 단순히 눈에 보이는 부분을 무시할건 아니죠. 수치로 보여지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너무 무시하는것 같네요.

영화 같은 경우 중국은 편수제한이 있어서 외국영화진출이 힘들지만 일부 중국자금이 투자된 영화는 중국작품으로 쳐주기 때문에 쿼터를 피할수가 있다보니 헐리우드도 최근 흥행작들의 경우 중국쪽 투자를 받아들이고 있죠.

완전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의 드라마 방영기준도 강화된걸보면 아무래도 중국자금 좀 받아들여 만들어지는게 중국내 상영에서 잇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몇몇분들 우려대로 국내 제작사들이 갑의 입장에서 중국계 자금을 받아들여 계속 계속 수익내고 더 좋은 컨텐츠 만드는 방향으로 갔으면하는데 근시안적으로 중국계 자금에 너무 의존하거나 제작시스템 팔아치우거나 하지는 말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