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벌어지는 미국과 우방들과의 무역전쟁의 전초전을 보고 있자니...
우리는 애저녁에 살을 주고 뼈를 취해서 이 글로벌 무역전쟁에서 한발 미리 빠져나온 협상이 아니었나 생각해봄.
뜬금.. 우리에겐 큰 의미도 없는 픽업트럭이라는 카드를 가지고 협상에 들어가서 우리의 조건들을 대다수 지키고 얻어냈다는것..
쿼터제의 한수..
지금 우방들은 너나 할것없이 유예된 날짜가 지나자마자 관세폭탄 처맞으면서 뒤통수 맞았다고 고소한다느니 마니 난리 법석인데...
ㄷㄷㄷㄷ
지난번 3월에 협상 끝내고 돌아와서 본부장님이 에피소드를 남겨주셧슴..
짧은 동영상이니 다들 한번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때 이미 통일을 염두에 두는 발언을 했다는게 더 놀랍기만 하네요... ㄷㄷ
본부장님을 우리나라 종신본부장님으로...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