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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7 23:40
저는 외향적인것보단 내향적인게 좋더라고요.
 글쓴이 : 타마
조회 : 571  

물론 재밌고 유머있고 수다스럽고 활발한 성격이 싫다는거는 아닌데,(오히려 모임에서는 이런성격이 낫죠.)
 
외향적인 사람보다 내향적인 사람이 더 믿을만 한 이미지가 풍기더군요.
 
 
 
아무래도 내성적인 사람들은 말도 없고,과묵한 성격인 사람들이 많다보니,
 
 
보통 외향적인 사람들이 인기가 많은경우가 많지만, 도가 지나치면 입이 가벼운거 같아서;;
 
정작 속마음이나 진지한 이야기를 할때는 내성적인 사람들과 나누게 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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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6-03-17 23:41
   
둘다 좋음.
     
타마 16-03-17 23:42
   
물론 다 장단점이 있죠 ㅎ
미스트 16-03-17 23:43
   
글쎄요. 딱히 믿을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기엔 그 성향이 큰 도움이 안됐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귀찮아서 누가 하는 대로 이리저리 휘둘리고 싶을 땐 외향적인 사람이 낫고, 내가 주도해서 뭔가를 끌고 가고 싶을 땐 내향적인 사람이 더 잘 끌려오긴 하죠. ㅎㅎ
애초에 내향적인 것과 소심한 건 다른 종류라서..
nation 16-03-17 23:43
   
외향적인 사람이 사회생활도, 연애할 때도 훨 유리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