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름모님께서 조선시대에 노비가 70%였다고 이야기 하시던데 진짜 그랬나요? 어디에 그런 기록이 있는건지요? 폭정하던 몇몇 임금때는 그런 시기가 있었다는걸 듣긴했는데 조선이 항상 그랬던것처럼 말씀하시니.. 혹시 마름모님 계시면 근거 좀 대보세요. 따지자는게 아니라 진실을 알고 싶어요.
조선이 항상 그랬으면 재정상태가 유지가 되었을라나. 노비는 세금을 내는 개체가 아닌데 노비가 대부분이면 왕실 재정은 어떻게 돌아갔을까요? 저도 그 주장 보고 참 신기했어요 뭐 세도정치때 썩을대로 썩은 그 시대땐 그랬을수도 있다고 봐요 그건 기록에도 남을 정도로 유명한 착취의 시절이고 그래서 민란도 많이 일어났으니까. 근데 그주장 하는 인간들 조선시대 내내 그랬던 것 처럼 말해서 저도 궁금함. 그랬으면 조선이라는 나라가 지탱이 안됐을것 같은데.
결국 팔레의 주장에서 파생된겁니다. 중요한건 조선 노예사회라는 네이밍이거든요. 물론 이후 노비가 slave와 동치되느냐 아니냐로 여러 비판이 있지만 일뽕들에게 이건 중요한 게 아니라 조선만 까면 되니 이후 노비, 공납 등 모두포함해 17세기 노예 70퍼센트라고 떠들고 다니거든요
일본은 우리나라 노비보다 못한 삶을 살았지요 일본은 걍 다죽임 군인 징집할때도 걍 다끌고감 먹을거는 자체조달하고 그러니 조금만 전쟁 질질 끌면 다굶어죽음
한국 노비는 그래도 주인이 굶겨죽이지는 않거든요 일본자유민은 사무라이한테 노비처럼 대우받고 먹는것도 강제로 뺏기고 하여간 일본이 노비로 깔 만한건 아니지요
제발 너님은 헛소리 자제하시고 공부나 하고 오세요;; 무슨 양반 이외에 전부 노비야. 백성들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애초에 백성들에게 과거시험으로 신분 역전의 기회를 만들어준 게 조선의 시스템인데 어디서 이런 잡소리를 하세요. 이주 자유가 없다는 건 또 뭔 개소리고. . 그딴 소리 하시기 전에 어디서 그런 소리 주워들으셨는지 사료라도 갖다 줘 보십쇼. 참고좀 하게
노비는 불가능해도 조선도 양민은 과거를 볼 수 있었어요.
물론 고위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지만 한직에 등용된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을 바꾸는게 가능했습니다. 농업, 수공업, 상업 등 지가 하고 싶으면 바꿀 수 있었습니다. 천민층만 그게 안되었고요. 천민층은 일본도 중국도 똑같았어요. 무슨 조선만 그런걸로 매도하십니까? 근거를 대라면 찾아봐야하겠지만 예전 공무원공부할때 그렇게 배웠습니다. 없는 사실을 가르치진 않겠죠.
진짜 개소리 작작좀;; 무슨 신분이 다 노비고 직업이라는게 존재를 안한답니까. 직업이 존재 안한다면 사농공상이라는 말은 어떻게 만들어진 말인데요?? 그리고 전근대 이전에 직업이 많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 농업이 주가되는 전근대 이전 사회에서 농사꾼 아니면 상인 아니면 물건 만드는 장인들인데, 그것 말고 무슨 직업이 더 필요합니까? 직업의 분화는 현대 사회로 넘어오면서 다양한 서비스업이 생겨나고 그로 인해 전문성을 갖출 필요가 있었기에 직업이 분화된 거구요. 그리고 조선에서의 선비 역시 특정 신분은 아니었는데요? 그저 유학을 공부하는 사람을 선비라고 부른거지. 님, 욕먹는 거 좋아합니까? 지금 이 상황 즐기는건가요? 아니라면 헛소리 하기 전에 자기 글의 출처부터 제시좀 해보세요. 황당한 소리 하지 말고;
그리고 중국, 일본에서 백정이 과거에 응시해 합격한 예?
그런거 있음 자료 부탁하고요
오히려 조선에서야 말로 양민이 과거 응시하는 건 당연한 거였고 천민 출신에서 관직 얻은 사람 많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장영실이나 이양생, 유극량, 반석평 등이 그 예죠
제발 헛소리 작작하시고 어그로 작작 끕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