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가 나빠져서 좋을 일은 없죠;;

그러니까여  오히려 지들 나라 상태나쁜것을 시선을 우리한테 돌리고 나면

뭐 해결할수가있나여>??>  방사능 문제도 덥어버리고 오로지 우리한테만 관심 가서

저런 등신짓거리하면 뭐가 좋은지??? 나중에 괜히 골치아플꺼같은데 제 착각일지 모르겟지만여

일본의 우경화로 일본이 얻을 수 있는 건 아무래도 자국민들의 사기 충전이 아닐까싶습니다. 공부 못하는 아이에게 윽박질기만 한다고 공부를 잘 하는 것은 아니듯이 말이죠.하지만 문제는 독일 같은 깨끗한 과거청산없이 이러한 이기적인 행동으로 세계적인 질타를 받는건데 일본측에선 그저 귀 막고 '왜 나한테만 그래 ㅠㅠ'이러고 있는거죠. 실로 한심한 행동이죠.

일본이란 나라 해외에서 인기 많지 않았나여??

듣기론 친절함  만화 이런걸로  호감받는다던데  어디서는 한국이 잘알려지지않아서

한국과 일본의 문제를 일본편을 더 많이 든다고 들어서여 제가 착각한걸수도있겠지만요

유럽이나 그런데에서는 일본이 과거 독일나치처럼 행동한거 많이모른다던데....

인기가 많은건 일본의 이미지 메이킹이 한 몫 한것이죠. 패전국이라는 꼬리표에 동정론... 세계문명이 서구권 위주로 돌아가기 때문에 아시아의 외교 문제는 관심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무지한 사람들이 더 많죠. 또한 일본이 국가 이미지 메이킹으로 인한 요소들이 쌓이면서 '일본? 괜찮은 나라 아니야?'라는 인식이 생긴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북미의 인디언 학살을 잘 모르면 그저 눈에 보여지는 수 많은 할리우드 영화들과 미국 컨텐츠들을 보면서 나와 미국의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긍정적인 이미지가 쌓이는 것과 비슷한 이치 일려나요

그럼 일본이 독일처럼 과거청산 안해도 세계적인 질타는 받는거 힘들지 않을까요??

여기 반응보면 은근히 일본편인듯하던데  프랑스반응에서도 본적이잇고

우경화 자체가 결국 타국보다 경제, 국방, 외교 등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목적인데
문제는 타국의 이익과 상충되는 부분이 생기죠.

예를들어 일본이 보통국으로 전환하면서 역사를 수정하고 군사적으로 주변국을 위협하고
독도를 걸고넘어지고.. 우리의 국익과(역사에서도) 상충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우리에게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죠.

경제적으로도 환율을 조작해서 우리에게 상대적인 피해를 주고 있죠. 이런걸 근린궁핍화 정책의
하나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미일 동맹측면에서 중국을 견제할 강력한 군사동맹집단이 생기는 측면에서는
우리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국제정치에서 일본의 행보를 우리가 제재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도 한미일 사이를 파고들어
국익을 극대화할 외교정책이 있는지는 저도 참 궁금하네요. 요즘 정부가 너무 조용해서..

정치적 - 국내 정치적 득 / 국외 미국 관계 실
경제적 - 실이 큼

정치적 국외 미국관계 경제적 전부다 우리한테 안좋다는 말씀이신지??

일본을 말씀하신건지? 한국을 말씀하신건지?

한국 실정을 말하는 것이고,,, 그렇다고 위안부하고 독도를 줄 수 없잖아요. 아무리 실이 크더라도^^ 최대한 한국에 유리하도록 외교를 해서 바꿔야 하는 것이죠^^

방금 말씀하신

정치적 - 국내 정치적 득 / 국외 미국 관계 실
경제적 - 실이 큼

이거 어느나라를 말씀하신건가여?? 우리정부가 잘해야할텐데...걱정이네여

일본인의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가 2011년만해도 62%인 호감도가 → 39%로 하락한 직접적인 원인엔
이명박 전대통령의 일본왕 비하발언으로 돌이킬수없는 상황으로 전개

한국기업들이 많이 개피봤죠.

일본놈들은 일왕을 거의 신으로 모신다곤 들었는데

글쵸 그래서 골때리는 상황이 계속 전개되는듯
지금도 일본은 갈때까지 가볼생각인거 같던데 
한국경제만 피곤하게 됐죠.

일본이 한류최대 소비국에서 최대 협한국으로 바뀐것은 mb 독도방문과 일왕사과 발언후 1주일 안에 벌어진일임 실효지배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오버할필요가 있었을까 독도관광하번에 잃어버린게 너무 많음

일본은 여전히  한류 최대 소비국이고  이명박의 독도방문 이전에도
일본은  최대 혐한국이었죠.  생각해보면 프레임 자체는 바뀐것없이 그대로임
 
그리고 한류에 대한 소비 자체는 확실히 줄긴 줄었지만, 이명박 방문이후에
엄청나게 격감한건 아니더군요.

언론들의 오버스러운 반응으로  한류가 흥해보일때도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간 경우는 
대부분 주요 대형기획사들이었던거고,  예전만큼 극적인  홍보는 불가능 하지만
대형기획사는 나름대로  잘 대응할수있었던게  그 이유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엔화가 똥값된게  그들을 빡치게 하는 상황 ㅎ  같은  100엔을 벌어와도 
원화로 환산하면  반토막이 나버렸으니

연예계만 한정해서 일본을 바라보는건 위험한 생각이 아닐까요?

제말이 그말이에요.  한일관계에 있어서 한류까지 끄집어 내는게 무의미하다는거죠.
일본은 훨씬 이전부터  다양하게 우리와 다툼거리가 많았던 나라였고
mb의 행동과 상관없이  한류는 그들 나름대로 잘돌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한류를  너무 부풀려서 생각하는건 위험합니다.
일본이  줄곧  우리의 최대 무역 적자국중에 하나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사건하나로 실익을 따지는것도  무의미하구요. 
또한  아베노믹스가  한국을 죽일려고 시작되었다고
보는사람들도 거의 없을겁니다. 시들시들해가는  일본 수출기업들 
산소호흡기 달아주는  정도로 생각하는게 낫겠죠, 단지 그게 우리의
피해로 이어져서  달갑지 않다는것뿐,  어떻게 보면 저들과 우리가
공생할수 없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쪽이 잘될려면 어쩔수 없이 한쪽은 피해를 보는 상황

잘못알고 계시네요 일본에 협한이 존재는 했지만 대부분 그들에게 무관심했음 mb일왕 발언이후 이뉴스로만 일본언론은 방송을 도배 했고 관심없던 일반국민이나 한류를 좋아하던 팬들도 등을 돌리는 계기가 됨 협한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한국까는거면 사람들이 몰려듬 프레임이 바뀐게 없는게 아니라 완전히 뒤바뀜 한국에 호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70프로 였던게 비호감 80이 됐는데 뭐가 그대로라는건지..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가 되기 시작한건 "혐한류,반한류씨리즈"부터였죠.
겨울연가이후에  한국드라마가  많게는 같은 분기에 10편도 넘게 방송국 전파를
타기 시작한 이후 2006년쯔음,  그러니깐  2000년대 중반쯤의 일입니다. 

이름에서 부터 알수 있듯이  한류에 대한  반감이 크게 작용한 이후입니다.
그이전에도 한국이 과거사 문제들을 자꾸 들춰낸다면서  일본인들은 은근히
한국에 반감이 강했어요. 당연히  정리해야할일인데도 불과하구요.
 
2002년 월드컵도 단독으로 추진하다  한국에게 반은 빼앗기고,
게다가  한국만 4강가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니,
일본인들 특유의 간악함으로  교묘하게 짜집기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나 세계적인 사이트에  발광하며 올려되던  그때가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월드컵 세계10대오심이라는 dvd를  일본이 만들어 세계로 배포했던 기억도
나네요. 
그러다가  연이어 한류가 그들의 본토에서 유행하고
제대로 그들의  콤플렉스를 자극하자 
반한혐한 서적들이 넘쳐나기 시작하는 계기가 됩니다.

아무튼 혐한서적 말씀하시니 하는 말이지만
혐한서적이  우후죽순처럼 나오고 잘팔리기 시작한건
MB가  독도방문하기 훨씬 이전부터였다는 점이에요.

혐한의 강도 차이 이전에  훨씬 이전부터 일본이 최대의 혐한국이었다는건
알만한 사람은 아는 사실, 물론  적국인 북한을 빼구요.

물론 MB가 반감을 높이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그 행위만 놓고 봤을땐  나쁜일을 한것도 아니 잖아요?
한국의 국민으로써    한국의 땅인  독도를 밟는게  왜 문제가되고,
일왕에게  과거사를  반성하라고 하는게  뭐가 문제가 됩니까,
오히려  MB가  유일하게  잘한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ㅎㅎ

그리고 호감도,  특히나 일본같은 경우는  정권의  필요에 따라 
여론을 움직이는게  가능하니,
예전에 호감이 높았던 결과는  일본의 민주당정권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것일수도 있고,  지금의 반감이  아베정권이 필요에 의해서
그러는것일수도 있는데 어쩔수 없죠.

어쨋거나  일본은 우리와  산제한 문제도  많고  언제나 그대로인 무역적자국인데
이래나 저래나 딱히 뭐가 변합니까, 그리고 언제부터 일본이  한국물건을
많이 사줬다고  모든것이  180도 변한것처럼 생각하는것도  웃기네요.

한류야  혐한반함 감정을 초월에서  소비할수밖에 없는 매력을  어필하니
의도적으로 막을려고해도 아직까지도 팬들을 유지하고  대형기획사
소속 가수들은  일년에 콘서트  투어로 50만 60만씩 꾸준히 동원하고 있는거죠.
동방신기는  한류가 아니다,  그들은 한국출신  제이팝가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고하니  정신승리를 해가면서까지 좋아할수 밖에 없는 요소가
비결이라고 봐야겠죠.

한국인들 보세요. 한국인들의 호감도 조사를 보면  일본에 대한 비호감은  엄청난데
일본 여행으로 건너가는  한국인들이 넘쳐나잖아요.

일본 관계와 한국의 특수 관계

일본은 한국에서 수입에 의존하는 것들이 별로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큰소리 칠 수 있고, 한국은 일본에 수입해서 물건을 만드는 의존적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일본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일본이 혐한을 만드는 이유는 한국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압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거 큰일났네요 그럼요 ㄷㄷㄷㄷ

이게 큰일이 아니라, 엔저가 큰일이에요^^

엔저가 큰일이라니여???

무슨 말씀이신지?? 엔저떔시 일본 잘돌아가는게 아니였나여??

죄송합니다 제가 아는것도 별로없고 이해력이 부족해서 자꾸 물어보네여 ㅠㅠ

일본이 큰소리를 쳐도, 물건을 안팔면 자신들도 손해이기 때문에 무조건 팔아야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수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한국이 일본 의존경제라고 하더라도, 일본이 크렇게 큰소리 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 죽자는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본의 엔저로 인해서 한국과 일본 제품이 서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서 결국, 일본에 밀리는 현상이 일어나 한국 경제가 악영향을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출이 떨어지고, 결국 한국도 마이너스 성장을 하게 되면, 경제가 침체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 있어서 아베와 일본관계 보다도 엔저가 가장 큰 적입니다.

저도 매일 원엔환율 체크하고 있어요.  한국기업들에게는 비상사태인건 분명함.

허... 이거 우리나라 큰일났네여 ㄷㄷ

일본은 대표적인 대한국 무역흑자국으로 아닌데요..울나라에 대한 수출량이 엄청나요.
반면 우리나라는 일본에 대한 수출은 월등히 낮고 수입하는 품목이 전자제품 핵심부품도 많지만 과거처럼 그렇게 의존적이진 않아요.
울나라에 수출못하면 일본도 개피보는 겁니다. 당장 삼성망하면 삼성 관련 일본중소기업들은 줄도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쪽만 철저하게 의존관계는 아녀여.

반대로 말하면 한국은 일본에서 많은 걸 돈을 주고 사주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들이 꼭 일본에서만 파는 게 아닙니다. 딴데서 사면 됩니다. 다만 돈은 좀더 들겠죠.
상식적으로 물건파는 가게에 꽤나 많이 팔아주는 고객이 어느날 갑자기 딴 가게로 옮기면 그 가게는 손해일까요. 아닐까요?

그래서 둘다 손해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수출입에 의존하는 현대 국가는 다 날줄씨줄처럼 얽혀있어서 어느 하나만 손해보는 일은 없습니다.

부품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지금 일본에서 수입하는 부품들 그렇게 기술 많이 들어가는 부품들도 아니고, 다른나라에서 조달 못하는 부품도 없습니다.

물건은 독점이 아닌바에야 사는쪽이 갑이에요 파는쪽이 갑이 아니고요.

십원만 줘도 자존심 내버릴 친일파 놈들이 대가리를 잡고 있으니 우월한 위치를 이용을 못하는거죠

제일 중요한건 정권유지여요..일본의 거시적 이득 이런거 생각하는게 아님.
강한 일본 슬로건은 유권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의원내각제는 수틀리면 바로 정권교체되는데..그네들에게 제일 중요한게 표심이죠 뭐..
이렇게 생각해보면 이해안될것도 없고..,

요즘 러시아를 보면 알겠지만 푸틴이 외국에서는 인기가 없지만 자국내에선 인기 최곱니다. 강한 러시아를 강조하고 있거든요. 일본도 마찬가집니다. 아베가 강한 일본을 외치고 있기때문에 일본내 인기짱이죠. 그 두나라의 공통점은 과거의 영광을 먹고 살고 있다는 겁니다.    7,80년대 러시아는 군사력으로 미국과 더불어 세계최고였고 일본은 경제면에서 미국과 더불어 세계최고였죠. 그러나 오늘날 세계는 미국과 중국을 G2라 칭하고 이 둘을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러시아와 일본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결국엔 주변국에 무리수를 두는 외교를 펼치는 겁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같이 강성으로 나가봐야 손해는 우리가 더보죠. 그래서 투트랙전략을 써야합니다. 외교는외교 경제는 경제 분리해서 대응해야합니다. 험한같은 유치한 행동은 무시하면그만입니다. 그래봐야 지들 국격만 떨어질뿐이죠. 아베의 엔저 정책은 중기적으론 성공한듯보이지만  장기적으로 성공한 정책인지는 몇년 지나봐야 합니다.  그 반대 급부에의한 영향력이 아직 검증이 안됐거든요

우리나라야 어차피 경제사정에 따라 달라질뿐 우경화로 우리나라에 득은 안 되겠지만 그렇게 실이 될거 같지는 않구요,
일본은 일본 내에서의 우경화로 인해 내부의 불만을 밖으로 돌릴 수가 있겠네요요.
특히 타국과의 마찰을 이용해서 자국민의 애국심을 올리고,
있던 불만도 소리죽일 수가 있지요.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는 작전이죠

방사능, 경재, 등등 문제가 많은데 그걸 외부로 돌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