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보통 도시락 주지 않나요?

저긴 왜 식당에서 먹지

메인이 뭐죠?
제 눈엔 그냥 반찬과 국 ㅋ

주인 없는 돈이라고 참 알뜰하게도 해처먹는군요.

그냥 px가서 소세지랑 컵라면 사먹는게 훨씬 싸고 맛도 있죠 ㅋㅋㅋ

리필도 안해줘여? 반찬리필 해줄텐데.. 근데 남자4명이 좀 부족할수도 있겠네여. 국에 밥말아먹는것까지 계산했나보네여

이건 분명히 해쳐먹었네요. 강제로 급식훈련을 시키더니 이런 개xx들

일반화 시키는 것 봐라...
내가 다니던 곳은 도시락인데 항상 너무 많아서 남기는데

저도 예비군 훈련 갔을 때 음식 상태보고 px로 갔었던 ㅋ
그런데 빨리 뛰어 가야해요 전자렌지 자리 없어요 ㅋ

근데 군대다녀오고 예비군은 얼만큼 받아야 하는건가여?

7년

군대도 다녀오는데 너무 기간이 기네여. 한번 재고해봐야겠네여..

근대 예비군은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회사 안가고 학교 안가도 되는날이라..

8년입니다
7~8년차는 훈련은 없고 그냥 예비군만 편성상태

헐 어떤걸 재고를 하신다는 건지 ㅋ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재고해본다는거에여..휴..

재고를 해서 안갈 수가 있는 곳이 아닐텐데요...

읭 저거 잘나온거 아니에요.....저 항상 훈련소밥먹는줄 알았는데....시켜서도 먹나보네요..

예비군 식비가 6천원인데 그거 갖고 김밥천국에서 밥먹어도
제육덮밥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기타등등도 5천원인데 저거 보다 훨씬 좋겠어요...
김밥천국에서 5천원먹고 입가심 음료수 1000원짜리 사먹으면되는돈인데...

저................. 정도면 잘나오것 아닌가요?

언제 예비군 가셨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부천 수원 고양 이렇게 3군대 갔는데
항상 도시락주거나 아니면 6천원줬는데 도시락도 저거보단 훠어얼씬 잘노오고
6천원도 김밥천국에서 5천원짜리 제육덮밥 이런게 저거보다 훨씬 좋겠음.

그런가요? 지역 예비군 받은지가 한 10년쯤 돼서...
저는 그냥 주면 배만 채우고 한번 더 받아 먹었던 기억이 나서요.
그래도 저 식탁에 나온 것보다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것도 훈련장마다 다른듯 하더군요.
근데 일괄적으로 식당밥 먹도록 강요하는 곳은 100퍼센트 떼어먹는다고 봐야죠

며칠전에 작계훈련갔다왔는데 저런식으로 식당가서 밥먹었습니다
밥먹는것도 훈련이라고 장비차고감

밥먹는것도 훈련이래ㅋㅋㅋㅋㅋㅋ아니 완전 노예잖아여!!! 아 저말 분노게이지 올라ㅏㅏㅏㅏㅏㅏㅏ

내가 예비군 받던 데보다 훨씬 좋네. 내가 받던데는 사병들 먹고남은 찌꺼기 주던데 말야.

오늘도 존 나게 올리는구나

근데 어쩌냐 베스트엔 못올라가던데?ㅋㅋ

전 15년전 예비군 훈련 갔을때 무슨 쌍용훈련인가 뭐라하면서 반합에 밥이랑 똥국주면서 다섯명이 나눠 먹으라 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냥 먹었고 그나마 모자라서 배가 고팠습니다. 중요한건 따로 식비 지급을 안한것...
솔직히 자대에서도 반합에 밥 먹어본 적 없었습니다.
진짜 열받는게 예전이나 지금이나 위에서 다 헤쳐먹는듯...

내때는 국수 한그릇으로 끝...ㅎ

근데 요즘 군바리가 유행이지 말입니다.
이 추세면 대한민국에 소령 없어질 기세지 말입니다.
대위 끝발이 요즘 핫하지 말입니다.

얼마 전까진 군바리 냄새 난다고 버스 좌석은 좀...했지 말입니다.
군인대우가 너무 극단적이지 말입니다.

드러워서 생긴거 송중기 닮은후에 육사 나와야 사람밥 먹지 말입니다.

저거 분명 중간에 해쳐먹은 x끼들 있는 거네요.

먹는거 장난  군대에서도 예비군에서도 젤 빡친건 지역경제 운운하며 등골 빼먹는 지역사회 상인들이죠 아 저 현역일때 예비군 들어와서 같이 먹었는데  메뉴가 신박해서 아직 까지도 잊혀지지 않네요 김치  김치국  볶은김치 김치볶음밥  무친단무지 이렇게 나와서 진지하게 짬장 불러서 이거 먹으라고 한거냐 김치 짬처리 한거냐고  물어봄 짬장은 그저 죄송합니다만 ㄷㄷㄷ

전 나름 괜찮았는데요
동미참가면 아침에가서 국수한그릇으로 아침 때우고
점심엔 도시락그리고 피엑스에서 냉동만두 사서 같이먹고
할게 없으니까 같이온 분들과 짤짤이 몇판하면 이동시간 ^^

완전 쓰레기네요. ㅡ.,ㅡ 예나 지금이나 군대는 위에서 돈 다해처먹고 아래애들한테 폐급주면서 자금 지원안되서 그런거라고 헛소리나 지껄이고...

신고를 하세요 신고를
저건 백프로 떼먹는거임. 요즘 예비군 도시락 퀄이 얼마나 좋은데...

군대 가있을때도 저렇게 강제로 처 맥이고
사회물 먹는 예비군들한테도 이젠 저렇게 처맥일려고하네 ㅋㅋㅋ
삥땅에 대한 집념하나는 인정해준다

15일날 향방작계 전반기 다녀왔습니다.

식당을 통째로 빌려서 급식훈련을 했는데 메뉴로 제육볶음이 나오더군요. 양도 상당히 많고 밥도 원하는 만큼 주고 반찬도 꽤 많았고 된장찌개까지 그리고 음료수 두 병과 마지막에 마늘빵 서비스로 주더군요. 직접 구워서 주더군요 양도 엄청 많았습니다. 원래 제육볶음이 8천원이라고 하던데 예비군들 단체로 와서 먹다보니 동대장이 6천원으로 해결했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급식훈련의 질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근데 이건 굉장히 심하네요. -_- 이게 6천원이라굽쇼?

ㅋㅋ

뭐하러 저걸 직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밥상 엎어버리고 멱살잡아야죠.

리베이트 주는만큼 식재료를 빼야해서...
(주어와 직접목적어 없음)

식당 저거 운영자가 예비군 훈련장 대빵 와이프가 운영한다는 말을 들었어요....비리죠...

도시락 아니었던가? 지역 경제 활성화ㅎㅎ

에효 국가가 진짜 애국심을 너무 쥐어짠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도 정도껏 해야지 그만해라 마이묵었다.

1인 상인 줄 알았더니 4인상이라니...ㄷㄷ
최소한 밥은 든든하게 먹여줘야하는거 아닌가

식탁 보니 개인 식당인데 ...

남조선-21세기 대명천지에 노예제 운영하는 마귀수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