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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7 09:53
"우리 아빠 어디 있나요" 3만 '코피노'의 눈물 (필리핀 검찰총수도 촉구)
 글쓴이 : xs에cy키
조회 :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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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은경 이효석 기자 = 우리나라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아이들, 필리핀에서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어머니와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을 '코피노(Kopino)'라 일컫는다.

이들의 실상은 수년 전 국내에 알려져 사회 문제로 부각됐다.
한국 남성의 잘못된 성문화와 무책임의 산물이라는 점이 지적됐다.

아버지로 부터 외면받은 코피노에게 그간 시민단체와 현지 교민단체들이 일부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또 참다못해 아버지 찾기에 나선 코피노와 그의 어머니가 제기한 양육비 청구 소송에서
 최근 법원이 코피노의 손을 들어주는 사례도 늘고 있다.

하지만 코피노 문제는 아직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지못한채 한국과 필리핀 양국간
외교 현안으로 비화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했던 필리핀 검찰총장이 한국측의 책임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개인의 도덕성과 인권의식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부도 이제 더는 손 놓고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 많게는 3만명…부끄러운 한국 남성의 초상

코피노가 몇 명이나 되는지 정확히 집계된 적은 없다. 다만, 국제 아동단체와 현지 교민단체 등은
코피노가 적게는 1만명, 많게는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반면 현지 공관 등은 공식적인 통계를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민간단체가 파악한 숫자 보다는
상당히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코피노가 이처럼 많은 것은 한국 남성의 비뚤어진 성문화와 무관하지 않다.

지난해 필리핀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133만9천명에 달한다. 필리핀을 찾는
전체 외국인 가운데 한국인이 24.99%로 가장 많다.

골프·스쿠버다이빙 코스에 현지 여성과의 성매매를 결합한 '음성적인' 남성 전용 관광 상품은 큰 인기이다. 여기에 한국인 사업가나 유학생이 현지 여성과 동거를 하다 낳은 아이를 버리고 떠나는 경우도 많다.

빈곤이 만연한 데다 사회 안전망이 부실해 많은 여성이 성매매로 생계를 꾸리는
현지 사정도 코피노 탄생의 한 원인이다.

특히 한국 남성은 피임기구 사용을 기피하고, 가톨릭 신자가 많은 필리핀 여성은 낙태를 죄악시하다 보니
코피노가 갈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게 코피노 지원단체들의 설명이다.

코피노를 지원하는 사단법인 '탁틴내일' 이영희 대표는 "호주인이나 일본인이 현지 여성과의 사이에
아이를 낳으면 적은 돈이라도 매달 양육비를 보낸다는 게 현지인의 전언"이라며 "한국 남성이
책임을 회피하는 경향이 가장 심하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 시민사회·법조계 "코피노 양육, 아빠가 책임져야"

지난해 8월 '코피노 아빠 찾기 사이트'라는 사이트가 개설돼 충격을 줬다. 코피노들의
아버지 사진을 올리고, 제보를 받아 해당 남성을 찾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이 사이트에는 현재까지 47명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이트는 필리핀 현지에서 코피노 지원 단체인 'WLK(We Love Kopino)'를 운영하는
구본창씨가 만들었다. 구씨는 "아빠 찾기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의 주인공 중
연락이 닿은 사람은 29명"이라며 "본인이 직접 연락을 해오는 경우도 있고, 지인 등이 연락처를 알려주거나 연결을 해주겠다며 연락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구씨는 초상권 침해로 고소당하고 협박까지 받았으나, 사이트를 폐쇄할 생각은 전혀 없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코피노의 아버지를 찾아주거나 양육비를 받는 것을 돕는 단체도 많다.
탁틴내일은 코피노 문제를 국내에 알리는 동시에 뜻이 맞는 변호사들과 협력해 현재까지
코피노 5명의 양육비 지원을 성사시켰다.

동방사회복지회는 코피노를 비롯한 필리핀 빈민층 아동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이스턴 칠드런 데이케어센터(주간보호시설)'를 필리핀 앙헬레스와 바기오 두 지역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도 국제구호개발 국제구호 비정부기구인 월드휴먼브리지와 함께 지난 1월 필리핀 다바오에 위치한 코피노 두드림 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국내에는 코피노를 보호하거나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는 없다. 다만 법정 다툼까지 간 끝에
 코피노와 필리핀인 어머니의 승소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다.

2014년에는 코피노 형제가 아버지를 상대로 친자확인소송을 내 처음으로 승소했다.
지난해에는 코피노를 낳은 필리핀 여성이 한국인 남성을 상대로 낸 양육비 지급 소송에서
이긴 경우도 많이 나왔다.

◇ "여성을 쾌락 대상 아닌 인격체로 봐야…제도적 장치도 절실"

전문가들은 우선 한국 남성의 도덕성과 인권 의식을 끌어올리는 게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여성을 인격적인 존재가 아니라 쾌락의 대상으로 보기 때문에
코피노 문제가 불거지는 것이며 이를 타파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돼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성 교수는 "정부가 한국 남성들의 도덕성과 인권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교육 시스템을 갖춰야 할 것"이라며 "한국을 찾는 코피노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정책과 장치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영희 탁틴내일 대표는 "해외 성매매도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려 외국에 나가면
성매매를 쉽게 할 수 있다는 한국 남성들의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지에 파견된 국내 업체 직원이나 유학생에게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며 "여행업계도 성매매 가이드를 하지 않도록 자중하고,
당국의 처벌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노력도 필요하다. 우리나라 정부는 코피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는커녕
 실태 조사도 한 적이 없다는 게 코피노 지원단체들의 지적이다.

코피노가 원인이 돼 우리나라와 필리핀 사이의 외교적 갈등으로 번질 소지도 다분하다.

최근 양국 검찰청의 수사 공조 문제를 협의하기위해 방한했던 클라로 아레야노 필리핀 검찰총장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인 관광객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범죄조직의 배후가 한국인이란 점을
 설명한뒤 "코피노 문제는 한국인 아버지가 부양책임을 지도록 양국이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필리핀 검찰총수가 한국인 성매매 관광 문제와 함께 코피노 문제까지 거론하며
한국 정부의 해결 노력을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선 셈이다.

이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필요한
노력을 해나간다는 입장이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부여에 대한 얘기는 다행히 없으나,
 
          필리핀검찰총장도 대책을 호소하는만큼 
 
          뜨거운 감자로 우리 스스로 만든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해외네티즌반응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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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nature 16-03-17 09:55
   
이 사람 또 이런 주제로 글 쓰네요.
     
xs에cy키 16-03-17 10:09
   
오해입니다..  이번엔 다행히 국적여부는 거론하지 않았다는거 알려주기위해

최근거 올린겁니다.. 정부도 인도주의적차원에서만 접근한다는 방식이고요..

저도 이번보고 느낀건 우리나라 일부가  자세히보면

스스로 너무 긁어부스럼 일으킨거 같는느낌이 드는건 사실인거같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도와주려는 마음보다  반감도 좀 생기는게 사실입니다.
진구와삼숙 16-03-17 09:55
   
님나라  걱정이나 하세요..
타마 16-03-17 09:57
   
모국(필리핀)에 행복하게 살수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네요ㅋ
Marauder 16-03-17 09:59
   
사람 죽는건 관심없고 인권에는 관심이 많은분들이군요
시발그야 16-03-17 10:00
   
아침부터 또 GR 염병하네요
Marauder 16-03-17 10:00
   
그나저나 저런거 알아내려면 친자검사 해버리는게 뺴도박도 못하게 해버리는건데 그걸 반대하자는 분들이 있다면서요
서민 16-03-17 10:01
   
엄마나 아빠나 돈으로 엮인건데
애만 불쌍하게된거지
배리 16-03-17 10:05
   
이런글을 볼때마다 우리나라 국민성이 확실히 좋다고 느낍니다. 일본은 20만명의 자피노들이 있지만
"두유노우자피노?"같은 캠페인은 안하잖아요. 오히려 부끄러운 것은 감추고 날조하려고만 하죠.

일본에 그런 속담이 있다죠? "냄새나는 것이 있다면 뚜껑을 덮어라"

당당하게 문제를 공개하고 해답을 구한다면 언젠가는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감추기에 급급
하다가 속으로 썩어들어가기만 하는 일본이 저는 더 걱정스럽네요.
식쿤 16-03-17 10:06
   
아빠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불러와서 친자확인 시켜서 맞으면 남편놈한테 책임지게 하고 틀리면 구라 친 필리핀 여자한테 모든 소모비용을 부담하게 하면 모든게 원만하게 해결 될 것.
젊은오빠 16-03-17 10:11
   
국내 성매매금지법, 성추행및 아청법등 규제는 많고, 인테넷 덕에 미성년자들까지 유교사상을 잃어가는데...
해외 눈 돌릴만한 능력자들의 작품...(어디 팔리핀 뿐이겠나...)
조용 16-03-17 10:13
   
1.필리핀 여성이 성매매로 몰아간 필리핀 경제 or 사회구조에 대해서 비판하지도 못하고..
2.피임은 여자쪽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런 기사는 꼭 남자들만 탓하네요 ㅉㅉ
3.1과 연관된건데 어차피 돈 없어서 성매매로 한 여성이니 순수한 목적보다는 당연히 양육비를 얻어내려는게 당연하죠.

특히 3번이 가장 큰 문제인데 진짜 순수하게 아빠 찾으려는 움직임보다는 돈이 없으니 외부에서 꼬드기는게 대부분이랍니다. 니 아빠 찾으면 돈 받으니 브로커 해줄께... 소송 자체가 돈인건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그리고 얼굴공개 사이트는 멋있게 포장됬지만 결국 초상권침해&명예훼손는 변함없습니다.
     
조용 16-03-17 10:20
   
뭐 성매매 자체가 잘했다는 것도 아니고.. 네이버만 쳐도 아예 필리핀 성매매 투어도 있을 정도니 뭐-_- 그런거나 좀 단속하지..
          
이럴리가 16-03-17 10:47
   
지들도 즐겨야 하는데 단속하겠나여 난 진짜 이런건 아예 필리핀에 공지때렸으면 좋겠어여.한국남자믿지말라구 임신시키고 튈수있으니 피임꼭하라구. 예전에 본건데 돈이 오가는 관계는 아니고 유학중이었는데 괜히 여자보고 책임지겠다 어쩌겠다 말로 그런다음에 실컷 욕구풀고 임신시키고 튐. 보면서 얼마나 화가나던지
Schwarz 16-03-17 10:21
   
자국민 성매매로는 지랄 염병을 하고있는데
외국인 성매매는 아주 관대하군
매력왕 16-03-17 10:27
   
쟈피노에 대한 일본 정부의 대응은 어떤가요?
     
봄의신화 16-03-17 10:34
   
자피노의 경우 스스로가 자피노임을 입증하면 일본국적을 부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증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지요.
          
매력왕 16-03-17 10:39
   
그러니까, 누군지도 모르는 일본인 아버지를 찾아내서
자신의 아이라는 말을 직접 받아내기 위해 찾으러 다녀야한다는거군요 ㄷㄷ
마치 일본인 여성이 자신의 성폭행 당한걸 입증하기 위해
당시 상황을 직접 재현해야 하는 것과 많이 닮아있네요
               
봄의신화 16-03-17 11:03
   
그거하고는 좀 다르죠.
같이 살면서 어느나라 어디사는 누구정도는 알고 지냈을거 아닌가요?
그정도 정보로 찾아서 친자확인 받으면 되는 문제인데
쉽지는 않겠지만 막연하게 어렵다고 할정도는 아닌데요
                    
매력왕 16-03-17 12:12
   
막연하게 어렵지 않다구요?
싫다고 냅다 버리고 일본으로 도망간 사람이 퍽이나 흔쾌히 검사에 응해주고
자식임을 인정해주겠네요.
입증하면 일본 국적 준다는건 그럴듯해보이지만 결국엔 정부에서 나서는건 없잖아요?
그냥 주소는 알든 말든 알 바 아니고 찾아가서 알아서 입증해라 식 ㄷㄷ
봄의신화 16-03-17 10:32
   
라이따이한과 코피노는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라이따이한의 경우 베트남전 파병으로 발생한 문제이니 일정부분 국가책임을 배제하긴 어렵지만
코피노는 조금 다르지요.
그 개개인의 문제가 아닐까합니다.
 이건마치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한미 혼혈아문제를 미국정부가 나서서 해결해라? 이런 경우인데 이게 말이 돼나요?
천번만번 양보해 인도적차원에서 지원을 해준다고 쳐도 문제는 저 필리핀이라는 나라는 결코 고마운걸 모른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잘쓰다가 퇴역시킨 F-5같은거 부품까지 껴서 줬더니 정비기술부족,관리부족으로 퇴역시키고 나서 한다는 말이 "쓰지도 못하는 고물줬다"고 하는 나라입니다.
 인도적차원?
차라리 베트남을 도와주면 도와줬지
총명탕 16-03-17 10:33
   
글쓴이가 일뽕이든 짱개든 화교든 한국남성이 잘못한게 맞습니다 반성해야되고 누굴탓할게 아니죠.
이럴리가 16-03-17 10:43
   
친자확인해서 확실히 족쇄채웠음 하는데..임신시키고 애 버리고 간 남자 해서 명단쭈욱.. 그래야 여자들이 결혼할때 이 남자가 바람필껀지 아닐지 책임감이 있는지 없는지 자기자식버리고 간 천하의나쁜사람인지 알수있을텐데..
그리고 그런 돈이 오가는 관계일때는 양쪽 다 피임을 해야함. 근데 만약에에 일부러 임신을 했다면 그건 그사람이 문제 있는거임.
고프다 16-03-17 10:51
   
국가 세금으로 이런 개인의 일탈 차원까지 죄다 뒤치닥거리하면 끝도 없음.

정신나간 넘들은 이거랑 2차대전 일본군의 성노예를 비교하던데..이건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라 생각함.

그리고 비단 필리핀 뿐만 아니라 동남아 각국에 유럽인들의 쾌락러쉬로 태어난 아빠없는 혼혈들이 많은데

그걸 유럽 국가들이 국가차원에서 지원합니까??  제가 알기론 그런거 없는걸로 압니다..

물론 거기도 생부라는게 입증되면 아마도 개인차원에서 책임을 져야 될겁니다.

양육비를 보내던가 해야될건데..그리고 또 어떤분들은 예전에 미국이 기금마련했다 그러시던데

그건 과거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생긴 문제라서 또 이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쓸데없는 오지랍 떨 필요없고 걍 남들 하는만큼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브이 16-03-17 11:00
   
전부다...코피노란 증거는있고?
오룡비무방 16-03-17 11:08
   
저나라 자체가 저걸로 먹고사는데....에휴
저나라에 외국인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지..... 원래 저런나라에  한국인은 그냥 나중에 추가된것뿐 원래 저런나라임 그리고 저나라 여자들도 한국여자가 백인만보면 달려들듯이 서로사랑하면 선진국으로 같이 갈수있을까 이런 환상가지고 살구요 완전 검은피부를가진 토종인들보다 피가섞여 피부가 밝은색일수록 더 잘삽니다. 그리고 저나라 여자들이 특히 한국사람 좋아하는 이유는 돈을 잘뿌려서임 서양애들 돈 엄청깐깐하게 씀 여자라고 막안씀 그래서 한국인들만가면 바가지 겁나쒸움 그리고 여자들 애아빠가 배다른 아빠들 많음 하나는 자피노 하나는코피노 이런식으로 그리고 그런 애들이있어도 필리핀 남친있고 그남친은 여자친구가 업소 나가는거 존중해줌 직업이라고.. 에혀 어디까지 말해야하나... 필리핀 남친도 결혼이나 가족부양이나 책임따위 없음 원래 그런나라
이태원클럽에서 한국여자애들이 서양애들보고 환장하는거랑 똑같음 그여자가 애를 낳고 말고는 여자맘이지 그 서양애들이 그여자를 책임지나요? 그냥 섹스가 주목적이지... 필리핀은 낙태가 불법이고 천주교를 많이 믿는나라임 그래서 애는 매우사랑함 그래서 임신하면 다 낳고봄 한국은 낙태를 하지만... 한국남자 쉴드아님 콘돔안쓰고 씨뿌리고 오는놈들 책임감 없는 나쁜행동은 맞음 하지만 이게 모두 전적으로 한국남자만 죽일놈은 아니란거임
페넬로페 16-03-17 11:27
   
한국남자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여자쪽도 문제가 있다고봄 사생활에 정부가 지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피노 차피노도 많은데 정부에서 나서지않음 이분 다른댓글 보기를 추천합니다
쾌도난마 16-03-17 11:45
   
돈도 되고, 통할나라이니까 걸어오는거지 무슨... 위안부 문제, 거기다 여성부.. 뭔가 답나오지 않나?
지들이 만든 사회를 왜 우리한테 딴지를 걸겠어.. 내부에서 문제인것들은 어찌 해결할 생각은 없고,
내부문제를 우리에게 묻겠다는데.. 이건 인도적 차원에서만 볼것이 아니라는거죠

좀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술쳐먹어 자기 컨트롤도 안되는 사람이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었고, 차주는
운전중 떡질하고 있다가 늦게 발견해 사고를 일으켰다 칩시다. 법적으로는 누가 잘못했는지는 확실히
할수있으나, 차주만 욕할상황이 아니라는거죠.. 즉 변호가 가능하다 이겁니다.
필리핀 자체내의 성문화를 뿌리뽑는 노력을 보이면, 우리쪽도 응당 노력하겠다가 맞는 말이 된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 경우는 다른나라에 비해 적다고들 하는데
이게 포인트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상황을 두리뭉실 위장하면서, 우리쪽만 저격하느냐 이겁니다
이게 감성에만 의존할수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거구요.
문고리 16-03-17 13:18
   
우리나라 '여성계'에서 한국남자 부정적인 이미지 씌울려고 코피노니 어쩌니 하면서

외국인이랑 원나잇 하는건 "성인간의 자유로운 교제"따위 소리하는건 어불성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