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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7 11:13
이소룡, 성룡, 이연걸, 견자단 다음은 끝인가여?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1,117  

과거 홍콩 액션 영화 계보 를 보면..

이소룡 성룡  이연걸  다음은 견자단 까지 넘어 왔는데..

이젠 이 계보도 끝나가는듯.. 견자단 다음이 없음...

홍콩이 중국 으로 반환 되면서 중국영화 전체적으로 질이 떨어졌음...  과거 10 년전 20년전 홍콩 영화가

오히려 지금 중국 영화보다 훨씬 질이 높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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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16-03-17 11:18
   
견자단에서 끝인듯...
네발가락 16-03-17 11:21
   
와호장룡2는 보진 않앗지만 캡처사진 보니 견자단 많이 늙엇던데...
박존파 16-03-17 11:23
   
저도 힘들걸로 보이네요
과거에는 홍콩스타가 아시아의 스타였지만
지금 중국 스타는 그저 중국 스타일 뿐이니까요
게다가 중국영화는 중국정부의 입맛에 맞는 영화만이 개봉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발전가능성도 별로 없음
그러다보니 영화들이 죄다 뻔한 내용에 뻔한 주제들 뿐임
아마도 견자단이 마지막 홍콩 액션 스타이자...
마지막 글로벌 액션 스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조용 16-03-17 11:27
   
스타라는게 늦은 나이에 갑툭튀할수 있으니 아직 모르는 겁니다


다만 홍콩 영화 자체가 이젠 먹히지 않으니.. 인물보다는 영화의 홍보가 더 우선일 듯 하네요.
ultrakiki 16-03-17 11:28
   
이연걸하고 견자단하고는 같은 세대사람입니다.
동갑이기도 하고 같이 출연도 많이 했죠.

견자단도 요즘 영화들 보면 예전과는 다르죠. 슬슬 힘들어보입니다.

그보다 홍콩영화 하나흥행하면 아류작으로 욹궈먹어서 스스로 나락으로 떨어지더니만...
홍콩 영화판 자체가 회생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런 무술영화가 당분간 흥행하기는 힘들기도하고....
오로나잉 16-03-17 11:29
   
얼마전에 중국 채널 이리저리 돌리다가 견자단 젊은 시절 나오는 영화보고 깜짝 놀랐죠
견자단이 브레이킹 댄스를 막 추더라고요...근데 잘춤...
sky하늘 16-03-17 11:55
   
넵~끝~땡땡땡
라이또 16-03-17 12:00
   
오줄 16-03-17 12:13
   
홍금보 아직 살아있음.
그 뚱뚱한 몸으로 붕붕 날아다녔다는...
성룡, 원표, 홍금보의 쓰리콤비 액션은 잊을수 없음.
소년명수 16-03-17 18:15
   
오경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