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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7 11:39
코피노의 눈물....두 욕망의 합작품 !
 글쓴이 : EUROPA
조회 : 1,398  

10여년전 제가 잠시 필리핀에 머문적이 있었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는 한국혼혈아 문제가 될 거라 예상도 했고요.

그럼 죄없는 코피노(혼혈아)가 왜 생기는지 설명해 볼게요.

한국사람들...그당시에는 20대들이 영어연수를 목적으로 필리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요.

한참 피끊는 청춘들이 정말 한국에서는 소주값 정도의 비용으로 KTV (가라오게)에서 많이들

즐겼죠. 아가씨  옆에 두고 술을 마셔도 우리나라돈 5천원 좀 크면 만원정도의 비용으로 부담없이...

세상물정 잘 모르던 청년들이 (지금은 중년이 되었겠지만요) 부담없는 비용으로 한국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유흥을 즐겼으니까요...

술집에서 일하는 아가씨와 썸씽이 생기는 경우는 자주 있었지만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많지 않은 편 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커피숖...마사지샾 , 골프장을 다니면서 주위의 인맥이 넓어지고 일반적인 아가씨들

도 많이들 만나면서 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우리의 젊은 욕망이겠죠.


그러면 다른 하나의 욕망은 ???

필리핀은 여권이 센편 입니다.

그러다보니 교육적 사회적 능력도 여자들이 더 많은 편이고

여자들이 한국의 가장처럼 한 집안을 먹여 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여년전에 비공식적으로 필리핀의 인구가 1억이 넘었다는 이야기를 듣곤했죠.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인구조사 신뢰도가 무척 떨어집니다.

인구가 많다보니 급여가 무척 낮습니다.

필리핀 여직원 월급 ...그당시 좋은 대학 졸업해도 10만원이 안됬고요.

그러다보니 얼굴이 좀 되는 여자들은 외국인을 만나는게 집안을 일으키는 가장 손쉽고 확실한 방밥이었죠.

한국사람들 현금 많이 가지고 다니고 씀씀이 좋으니...그들에겐 좋은 상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을듯....

주위에서 지켜본 저로써는 우수운 이야기도 많이 겪었습니다..

자기는 싱글...결혼한 적이 없다.

...그래서 남자를 만나고 싶다.!...

그런데 알고보면 자식들 한두명 있는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사실 거짓말 아닙니다.

결혼한 적이 없으니까요. 혼인신고도 한적이 없고...

필리핀 여자들의 정조관념은..

넘 쉬워요.

우리집에서 일하던 아떼 (가정부 아가씨) 주말에 쉬게 해주면 나가서 임신하고 오더라구요.

그당시 젊은 청년들을 예로 들은건 그당시 학생들이 걱정스러워서 그런거고요.

중장년층들은 더 쉬웠지요.

글을 길게 썻지만 한마디로 남자의 육체적 욕망과 필리핀 여자들의 금전적 욕망이 합작되서

코피노가 만들어졌다고 저는 확신 합니다.

누가 뭐라 백번을 이야기해도 아이들 문제는 한때의 욕망이었다고 모른체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혼혈 정말 많았죠 그당시에...

근데 일본애들 정말 할아버지 정도 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인생을 필리핀에서 마치려고 하는 사람들 (와이프와 간병인을 겸하는 여자들 많았죠)...

그러다보니 그들은 죽을때 집 또는 재산이 필리핀 아내에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구요.

한국사람들은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필리핀에서 살림차리는 경우는 못봤어요.   

각설하고 두 개인의 욕망으로 인한 문제를 정부가 ???

하지만 우리나라의 핏줄 개념으로 본다면 우리아이 ???

판단은 각자가 해 주시길...여러분 피임은 꾝~~~~~ !!!!!! 에이즈 예방을 위해서라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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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aada 16-03-17 11:42
   
맞음. 필리핀여자둘 외국남자만 보면 눈에 불을켜고 달려듬. 그게 필리핀 탈출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두번째로 필리핀에서는 필리핀남자부터 싸지르고 튀는게 일상.미혼모가 국가적으로 매우 당연한 현상. 코피노만 아빠없이 자라는게아니고 필리핀에서는 미혼모가 일상임
daaada 16-03-17 11:44
   
일본에서 자피노 보상해준다고 말은 했지만 일본측에서 남자가 자진출두에서 유전자 검사 받아야만 친자확인 가능. 사실상 보상은 없음.

반면 한국은 코피노단체들이 일단 숫자부풀리기를 위해 자피노차피노 상관없이 코피노라고 말만하면 코피노라고 선전
daaada 16-03-17 11:46
   
필리핀 미혼모들 지자식이 코피노라고 주장하는게 돈된다는 냄새를 맡고 전에는 자피노라고 주장하던 지자식들 코피노로 둔갑시키기 시작
EUROPA 16-03-17 12:27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무엇하는 사람이냐 ?  물으니  모른다 !!!

이름은 ???    모른다

집은 ???  모른다

허컥~~~  근데 원나잇에 임신 ?????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사실입니다...지금 생각해도 어이가...